[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유한킴벌리는 좋은느낌 생리대를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배송하는 본사 직영 ‘좋은느낌 브랜드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좋은느낌 브랜드 스토어에서는 좋은느낌을 비롯해 화이트, 라네이처 등 유한킴벌리 생리대 제품을 판매한다. 좋은느낌에서 개발한 ‘처음생리팬티 선물세트’와 같은 특별 기획 제품 등도 구매가 가능하다. 브랜드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유한킴벌리에서 구매자에게 직접 배송한다.
아울러 다양한 경품 혜택을 제공하는 ‘리뷰 이벤트’, 여성의 건강한 월경 라이프를 위한 ‘쇼핑 스토리’ 등 고객의 의견을 듣거나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정기적인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유한킴벌리 담당자는 “브랜드 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이 더 나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좋은느낌 브랜드 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증정품 등을 개발하고 있다”며 “향후 네이버 라이브 커머스 등에서 추가적인 활동도 추진하려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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