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오늘] 신한카드, 7번째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 개관…삼성카드, 사회 초년생 응원 애니메이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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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오늘] 신한카드, 7번째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 개관…삼성카드, 사회 초년생 응원 애니메이션 공개
  • 박진영 기자
  • 승인 2020.12.31 1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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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

신한카드, 7번째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 개관

신한카드직원 모금으로 마련한 7번째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을 개관했다고 31일 밝혔다.

신한카드 임직원들은 그 동안 ESG 실천을 위해 매월 급여 중 일부를 ‘사랑의 계좌’와 ‘우수리’란 이름으로 모금 중에 있으며, 2001년부터 지금까지 197명의 난치병 환아 치료비로 17억여원을 지원했고, 지역사회 7곳에 ‘아름인 도서관’을 개관했다.

특히, 올해에는 임직원 모금액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밀키트와 마스크, 손소독제 등 위생용품을 지원하고, 코로나19 환자들을 위해 고생하는 의료진들을 위한 응원 키트(위생용품, 비타민, 건강용품 등으로 구성)를 지원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취약계층 아동 · 청소년을 대한민국 미래의 주인공으로 육성하려는 취지로 2010년부터 ‘아름인 도서관’ 사업을 시작해 그 동안 총 508개의 도서관을 개관하고, 교육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권장도서 62만권을 지원하는 등 총 14만명 이상의 아동 · 청소년과 시민에게 양질의 교육기회를 제공해 왔다.

아름인 도서관은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종합복지관부터 어린이병원, 청소년수련관, 군부대,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등 전국 곳곳에 이르는 지역사회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했으며, 글로벌 사업과 연계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 카자흐스탄 등 해외에도 총 6개의 ‘아름인 도서관’을 건립한 바 있다.

특히,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 사업의 취지에 공감해 ‘롯데면세점’,  ‘LG전자’, ‘LG유플러스’, ‘서울시’, ‘대구시’,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운동 국민재단’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함께해 ‘아름인 도서관’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디지털 시대에 걸맞게 디지털 기기와 교육 컨텐츠를 갖춘 ‘디지털 도서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개관은 신한카드 임직원의 기부금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안전한 독서환경을 구축하고 전문가가 추천한 다양한 책들을 제공하는 등 기업 임직원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아름인 도서관을 신한금융그룹 ESG 전략과 연계해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소통 공간과 교육 플랫폼으로 육성하고자 더욱 노력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삼성카드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회 초년생들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담은 애니메이션 시리즈 영상을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삼성카드
삼성카드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회 초년생들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담은 애니메이션 시리즈 영상을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삼성카드

삼성카드, 사회 초년생 응원 메시지 담은 애니메이션 시리즈 영상 공개

삼성카드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회 초년생들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담은 애니메이션 시리즈 영상을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19와 20사이'라는 제목의 시리즈 중 첫 번째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변화된 사회 초년생들의 일상을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2019년 신입사원 '일구'와 2020년 신입사원 '이공'의 서로 다른 직장생활 모습을 담았다. 각각 회사 출근과 재택근무로 입사 첫 인사를 시작하고, 식당 회식과 언택트 회식을 하는 등 19년과 달라진 20년의 일상을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했다.

옥상달빛의 '수고했어 오늘도'를 배경음악으로 사용하여 잔잔한 감동을 더했으며, 영상의 마지막은 '작년의 너도 올해의 나도 참 수고했어, 우리!'라는 응원의 메시지로 마무리된다.
 
삼성카드는 오는 1월 3일까지 '19와 20사이' 첫 번째 영상 공개를 기념해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카드 공식 SNS채널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친구를 태그해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사회 초년생들은 물론 우리 모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시리즈 영상을 만들게 됐다"며, "첫 번째 에피소드인 '직장 생활 편'을 시작으로 취미 생활, 연애 등 사회 초년생의 다양한 일상을 담은 시리즈를 공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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