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서비스하고, ㈜블루홀스튜디오(대표 조두인)에서 개발한 신작 PC MMORPG(대규모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엘리온(ELYON)’이 오는 1월 1일 새해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1월 1일 하루 동안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새해의 해돋이 머리띠’와 전투시 적중도를 높여주는 ‘적중의 축복 결정III’ 아이템 3개를 지급한다.

아울러 20레벨 이상 캐릭터를 가진 이용자라면 누구나 대상이 되는 사냥 경험치 30%를 추가 획득 핫타임 이벤트도 1일 저녁 6시부터 자정까지 이어진다.

이와 함께 겨울 시즌을 맞아 진행중인 ‘겨우살이 축제 이벤트’도 1월 6일까지 열린다. 게임 내에서 각종 미션을 수행해 획득한 눈사람 아이템으로 원하는 아이템을 교환하는 방식의 이벤트로, 최대 전설 등급 방어구부터 루미너스 전투 골드 획득량 증가, 희귀 승급석 조각 등 유용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