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오늘] AXA손해보험, ‘AXA초간편고지건강보험’ 선봬…푸르덴셜생명, ‘100세 만족 달러연금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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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오늘] AXA손해보험, ‘AXA초간편고지건강보험’ 선봬…푸르덴셜생명, ‘100세 만족 달러연금보험’ 출시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1.01.04 0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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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AXA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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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A손해보험, 'AXA초간편고지건강보험' 선봬

AXA손해보험은 4일 '(무)AXA초간편고지건강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인수심사 조건에 따라 '1종(초간편고지형)'과 '2종(일반고지형)'으로 구성됐다.

우선, 1종(초간편고지형)은 당뇨·고혈압 등 만성질환이 있더라도 △5년 내 암·경계성 종양·기타 피부암·간경변증·급성심근경색·뇌출혈 진단 또는 치료 여부 △1년 내 입원 또는 수술 여부 등 2가지 질문만 통과하면 서류 제출 및 건강진단 없이 간편하게 가입 가능하다. 

또한 주계약은 일반상해 80% 이상 후유장해 담보다. 특약 가입으로 암 진단비, 수술비,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 뿐만 아니라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까지 든든하게 보장받을 수 있다.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의 진단비 및 수술비도 지급받을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아울러, 초간편고지형 상품 가입자들에게는 'AXA건강지킴이'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과 같은 만성질환이 있는 가입자들의 복약 관리를 보조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가입자들에게 걸음 수 목표를 제공하여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와 함께 지속적인 건강관리 정도에 따라 보험료 할인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복약 혹은 걷기 목표 중 하나를 달성하면 5%의 보험료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두 목표 모두 달성 시 30%의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만약 만성질환 가입자들이 건강에 이상을 느끼거나 문의가 있다면 전용 콜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의료진과의 건강상담은 물론, 전문의의 안내와 진료 예약 대행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다. 필요에 따라 건강검진 예약 대행과 건강정보 서비스도 이용가능하다. 'AXA초간편고지건강보험'은 만 40세부터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최초 가입 후 5년마다 재가입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질 프로마조 AXA 손해보험 대표이사는 "그동안 보험시장에서 소외되었던 유병자와 고령자도 쉽게 가입할 수 있는 초간편고지건강보험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중대질환 보장을 기본으로 복약관리 및 걷기를 통해 만성질환자들의 건강관리를 돕고, 건강관리 노력 정도에 따라 보험료 할인까지 더해 고객에게 'Lifetime Partner'로서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H농협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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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종신보험 신상품 2종 선봬

NH농협생명은 '더블플러스NH종신보험(무), '간편한더블플러스NH종신보험(무)' 2종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우선, '더블플러스NH종신보험'은 주계약 사망보험금이 가입시점부터 매년 5% 체증한다. 최장 20년 동안 보험가입금액의 100%가 체증해 최대 200% 사망보험금을 보장한다. 또한 이 상품은 보험료 납입완료 시 플러스지원금이 추가로 적립된다. 보험가입금액과 납입기간에 따라 이미 납입한 보험료의 최대 4.5% 플러스지원금이 더해진다.

이중 '장해진단보험료환급특약(무)'에 가입하면 납입기간 중 50%이상 장해상태가 되었을 때 이전에 납입한 주계약 보험료를 전부 환급한다. 이후 보험료 납입은 면제되며 주계약 보장은 종신토록 유지된다.

또한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을 추가해 보험료 부담을 낮출 수 있다.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이란 납입기간 내 보험 해지 시 표준형 해지환급금의 50%를 지급해주는 유형이다. 중도해지 시 해지환급금이 적은 대신 표준형에 비해 보험료가 저렴하다.

아울러, △11대성인병수술특약(무) △뇌출혈진단특약(무) △급성심근경색증진단특약(무) 등 성인병과 3대 질병 관련 특약으로 자신에게 맞는 건강보장도 설계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재해골절특약(무) △교통재해사망특약(무) 등 상해 및 재해에 대비한 특약도 가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간편한더블플러스NH종신보험(무)'도 사망보험금이 매년 5%씩 체증해 주계약 가입금액의 최대 2배를 보장하는 상품이다. 해당 상품은 고혈압, 당뇨병이 있는 유병력자도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 의사 소견 여부 △2년 이내 입원, 수술 여부 △5년 이내 암으로 인한 진단·입원·수술 여부 등 3가지 고지항목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가입할 수 있다. 

선택특약으로 △암진단 △소액암진단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등 3대 질병에 대한 간편가입 진단특약이 있어 건강보장도 설계할 수 있다. 

가입연령은 '더블플러스NH종신보험(무)'이 15세부터 최대 남성 63세, 여성 67세, '간편한더블플러스NH종신보험(무)'이 30세부터 최대 남성 61세, 여성 66세까지다. 보험료는 40세 남성 가입금액 1000만 원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 20년납 월납 기준 '더블플러스NH종신보험(무)'이 4만 9200원, '간편한더블플러스NH종신보험(무)'이 5만 1600원이다.

NH농협생명 김인태 대표이사는 "2021년 새해를 맞아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 각자 상황에 맞게 가입할 수 있도록 신상품을 출시했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이 든든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푸르덴셜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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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 '100세 만족 달러연금보험' 출시

푸르덴셜생명은 지난 1일 '(무)100세 만족 달러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무)100세 만족 달러연금보험'은 가입 후 경제 활동기에는 사망을 보장하고, 연금 개시 시점 이후에는 확정된 연금액을 종신토록 받을 수 있어 사망 위험과 장수 리스크 모두를 대비할 수 있다. 100세 이전에 사망하는 경우, 100세까지 수령 가능한 연금액을 보장해 유가족의 생활비나 상속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이 상품은 사망보장기간 동안 연복리 2.5%(연금지급기간 연복리 1.0%) 확정된 예정이율로 보증하여 저금리 기조에서 자산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 또한 미국 달러로 연금 수령이 가능하여 해외여행을 할 경우 환전할 필요 없이 바로 사용하거나 자녀 또는 손자녀의 해외 유학 비용으로 활용 가능하다. 

이 상품의 최저 가입 금액은 3만 달러며, 만기에 따라 만 15세부터 5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가입시 선택할 수 있는 연금개시연령은 55세, 60세, 65세, 70세다. 가입 시 원화로도 보험료 납입이 가능하며, 연금이나 사망보험금으로 지급받을 때에도 원화와 달러 중 선택하여 받을 수 있다.

상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푸르덴셜생명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푸르덴셜생명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많은 고객들은 공적·사적 연금에 가입해 있지만 실제 수령하는 연금액을 정확하게 모른다"면서 "이러한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해 확정형 달러 연금을 개발했고, 여기에 활동기 사망 보장을 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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