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방글 기자]

소한인 5일은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기온이 떨어지며 한파가 이어지겠다. 전국 곳곳에서 눈이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이번 추위는 다음주 초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11도~3도, 낮 최고기온은 -5~7도 수준이다. 

서울과 경기내륙, 동해안과 강원 산지, 경북 내륙 등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됐다. 대기가 건조한 곳이 많은 만큼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겠다. 

강원 산지와 서해안, 제주도에는 바람이 초속 7∼13ｍ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