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오늘] 원희룡 “보편지원금, 효과 떨어지고 불공정”
[정치오늘] 원희룡 “보편지원금, 효과 떨어지고 불공정”
  • 김병묵 기자
  • 승인 2021.01.10 2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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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코로나 양극화 시대 풀어내야…추가지원방안 준비”
안철수, 김동길 찾아 “썩은나무 벨 시간” 보궐선거 승리 다짐
정의당, 노회찬 묘소 참배 “중대재해 차별막는 법안 만들 것”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병묵 기자)

ⓒ뉴시스=공동취재사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3차 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추가 지원방안을 언급했다. ⓒ뉴시스=공동취재사진

이낙연 “코로나 양극화 시대 풀어내야…추가지원방안 준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3차 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추가 지원방안을 언급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내일부터 9조3000억 원의 재난피해지원금이 가장 어려운 국민 580만 명에게 지급된다. 도움이 되기를 바라나 충분하지 못할 것"이라면서 "민생 실태와 코로나 상황을 면밀히 살피며 신속하고 유연하게 추가 지원방안을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또한 "자영업자, 소상공인, 취약노동자 등 서민의 고통이 크다. 지금은 코로나 양극화 시대"라면서 "이 문제를 푸는 일에 우리의 정책 노력을 집중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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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10일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보편지원금'주장에 대해 "공정성을 해칠 뿐 아니라 정책 효과도 떨어진다"라고 비판했다. ⓒ뉴시스

원희룡 “보편지원금, 효과 떨어지고 불공정”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10일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보편지원금'주장에 대해 "공정성을 해칠 뿐 아니라 정책 효과도 떨어진다"라고 비판했다.

원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급하니까 '막 풀자'는 것은 지혜롭지도 공정하지도 않다고 한 정세균 총리의 견해는 저의 주장과 같다"며 "실제 책임의 무게를 느끼는 자리에서 내놓은 올바른 견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턱 없이 모자란 피해 계층에게 가야 할 지원금을 여유 계층의 부수입으로 지출 해서는 안 된다. 막무가내로 나는 왜 안 주냐는 심리를 선동해서도 안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원 지사는 재차 이 지사를 겨냥, "형식적 평등을 주장하며 모두의 표를 얻으려는 의도는 무책임하다"고 지적했다.

 

ⓒ안철수 페이스북 캡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9일) 토요일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를 찾아뵙고 새해 인사를 드렸다"라며 김 교수와 나눈 이야기를 공개했다. ⓒ안철수 페이스북 캡처

안철수, 김동길 찾아 “썩은나무 벨 시간” 보궐선거 승리 다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9일) 토요일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를 찾아뵙고 새해 인사를 드렸다"라며 김 교수와 나눈 이야기를 공개했다.

안 대표는 "식사 후 박사님께서 링컨 사진 액자를 선물로 주셨다"며 "돌아오는 길에 선물해주신 액자를 마주하며 링컨의 말을 떠올렸다. '나무를 베는 데 6시간이 주어진다면, 나는 도끼를 가는 데 4시간을 쓸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안 대표는 이에 빗대 "저도 많은 시간 도끼를 갈고 닦았지만, 얼마나 날이 서 있는지 잘 모르겠다. 그러나 썩은 나무를 벨 시간이 다가왔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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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이 10일 경기 마석 모란공원의 고(故) 노회찬 전 국회의원의 묘소를 참배했다. ⓒ뉴시스

정의당, 노회찬 묘소 참배 "중대재해 차별막는 법안 만들 것"

정의당이 10일 경기 마석 모란공원의 고(故) 노회찬 전 국회의원의 묘소를 참배했다.

김종철 정의당 대표는 "노회찬 대표님께서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안'을 제출하셨는데 '중대재해처벌법안'으로 내용이 변화됐다. 대단히 죄송하다"라면서 "소규모 사업장이라고 노동자의 생명이 차별받아서 안 된다. 중대재해 차별을 막는 법안을 만들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김 대표는 정의당이 당론발의한 '포괄적 차별금지법' 관련, "노 대표님의 정신에 따라 통과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공기업·게임·금융 / 국회 정무위원회
좌우명 : 행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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