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오늘] 정읍시, 정읍산 홍예향 본격 출하…전북은행, ‘플러스영 패키지’ 3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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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오늘] 정읍시, 정읍산 홍예향 본격 출하…전북은행, ‘플러스영 패키지’ 3종 판매
  • 안지예 기자
  • 승인 2021.01.12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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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0111 정읍 제주에 도던장 던진 정읍산 홍혜향(레드향) 본격 출하2
정읍산 홍혜향(레드향) 본격 출하 ⓒ정읍시

정읍시, 정읍산 홍예향 본격 출하

정읍시는 정읍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부상하고 있는 홍예향(레드향) 수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정읍시는 2013년부터 만감류를 기후변화에 대응한 소득작목으로 시험 연구해 농가에 보급해 왔으며, 현재 33개 지역 농가에서 10ha 규모 만감류를 재배하고 있다. 

주 품종은 레드향과 천혜향, 한라봉으로 전북 생산 만감류의 차별성을 높이기 위해 ‘레드향’은 ‘홍예향’, ‘천혜향’은 ‘천년향’으로 이름을 붙여 사용하고 있다. 만감류의 주 수확 시기는 12월 ~2월로 온주밀감에 비해 특유의 맛과 향기가 있고 저장 기간이 길다.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 성분을 많이 함유해 혈액순환과 감기 예방에 탁월하며 피부미용 등에 좋다.

그중 홍예향(레드향)은 한라봉과 귤을 교배한 것으로 일반 귤보다 크기가 크고 납작하며, 잘 익으면 붉은빛이 도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특히 과실 표피가 얇고 매끄러우며 신맛과 단맛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고 평균 당도는 13브릭스 이상으로 맛과 외형, 품질이 뛰어난 품종으로 꼽힌다.

시 관계자는 “정읍지역 농가의 만감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고품질 과실 재배를 위한 토양과 당산도 관리 등 재배 시설 개선과 스마트팜 등의 지원을 통해 새로운 농가 소득원으로 창출할 수 있도록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은행, ‘플러스영 패키지’ 3종 판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20대 고객을 사로잡기 위한 Youth 전용 ‘PLUS YOUNG(플러스영) 패키지’ 3종 상품을 오는 12일부터 판매한다. 

PLUS YOUNG 패키지는 사회첫걸음을 시작하는 고객에게 혜택을 담은 통장, 적금, 카드 3종 패키지 상품이다. JB 플러스영 통장과 적금은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 고객이 각각 1인 1계좌로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JB 플러스영 통장은 200만 원까지 연 1.0% 이율을 제공하고, 전자금융 이체수수료 등 5종 수수료를 무제한 면제해주는 입출금 통장이다. JB 플러스영 적금은 월 20만 원까지 자유롭게 입금할수 있는 1년제 적금으로, 금액에 상관없이 적금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이자가 2배가 되는 최고 연 3.0% 자유 적금이다. 다음달까지는 전주시 지역화폐인 전주사랑상품권과 간편결제(Pay) 실적 조건을 달성하면 최고 연 1.5%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에 적금을 가입하는 고객은 최고 연 4.5%까지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다.

PLUS YOUNG 체크카드는 2030세대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정기구독, 편의점, 커피, 여행, 간편결제, 스터디카페 등에서 사용한 금액에 5% 캐시백을 제공하는 카드다. 체크카드로 스트리밍 서비스(넷플릭스,유튜브 프리미엄) 자동이체 이용 시 추첨을 통해 투썸 플레이스 커피 쿠폰 제공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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