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매니페스토본부 주관 2020 기초의회 부문 우수상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국민의힘 소속 서울 마포구의회 김성희 의원(아현·도화동)이 지난해 공약이행을 성실히 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김 의원은 최근 한국매니페스토본부에서 주관한 ‘2020 지방의원 약속대상’에서 기초의회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매니페스토본부는 지방의회를 견제·감시하는 자치입법기관으로 참공약 실천인 매니페스토 운동을 벌이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 1년간의 공약이행률과 주민소통 등을 우수하게 완료해 이 상을 받게 됐다.
초선인 김 의원은 2018년 6·13 지방선거를 통해 첫 배지를 달았다. 17~19대 대선 유세총괄, 마포구청장 수행실장, 서울시당 청년위원회 운영위원장과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구의회 후반기 행정건설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편 코로나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별도의 시상식은 열리지 않았다. 우편을 통해 상장을 전달받은 김 의원은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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