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코리아센터는 강원도와 '강원도형 간편 온라인 상점 보급사업'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간편하게 만들고, 간편하게 결제하며, 간편하게 수령할 수 있는 '3편(便) 플랫폼' 지향을 골자로 한다. 강원도형 간편 온라인 상점 이름은 '강원직구'(가칭)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영세상인, 소호기업 등 강원도민의 강원직구 가입 홍보 △강원직구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사용자 교육 △강원직구 상품 홈페이지 구축 및 운영 등에 관한 사항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 소비 비중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 강원도에서는 온라인 접근 기반이 취약한 강원도내 영세상인들이 쉽게 전자상거래에 진입할 수 있도록 강원직구 보급사업을 올해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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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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