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오늘] 22회 전주국제영화제 "스폰서 기업 모집합니다"…전북도, 민관 농민 공익수당 TF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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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오늘] 22회 전주국제영화제 "스폰서 기업 모집합니다"…전북도, 민관 농민 공익수당 TF 발족
  • 한설희 기자
  • 승인 2021.01.14 1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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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회 전주국제영화제, 3월 19일까지 공식파트너 기업 모집
전라북도 삼락농정위원회, 농민 공익수당 논의 TF 발족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와 함께 할 공식 파트너 기업을 오는 3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전주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와 함께 할 공식 파트너 기업을 오는 3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전주국제영화제

22회 전주국제영화제, 3월 19일까지 공식파트너 기업 모집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와 함께 할 공식 파트너 기업을 오는 3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영화제는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전주 영화의 거리에서 진행된다. 조직위는 코로나19 사태에도 우리의 영화는 계속될 것이라는 의미를 담은 ‘영화는 계속된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영화제를 시행할 계획이다. 

전주국제영화제의 파트너 기업은 현금이나 현물 협찬을 통해 스폰서 등급에 따른 베네핏을 받을 수 있다. 스폰서 기업에는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파트너’라는 기업 명칭과 함께 마케팅, 홍보 서비스 등이 적용된다. 모든 스폰서 기업에는 기부금 영수증이 발행돼 기업 세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전주국제영화제 마케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라북도 삼락농정위원회, 농민 공익수당 논의 TF 발족

민관협의체인 전라북도 삼락농정위원회는 지난 13일 ‘농업농촌 공익적 가치 지원사업(농민 공익수당)’의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전담조직(TF)을 새롭게 구성했다고 밝혔다.

앞서 2020년 제3차 삼락농정 운영소위(위원장 이상철)는 농민 공익수당 TF구성과 운영계획(안)을 결정한 바 있다. 

이번 TF에는 △농업인단체 추천 5명 △학계와 전문가 △도민 △행정가(도·시·군) 등 11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지난해 농민 공익수당 첫 시행 과정에서 제기된 개선사항과 보건복지부의 사회보장제도 협의조건인 성과분석 등 두 가지를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 2018년 조직된 1차 TF에서는 농민 공익수당 도입방안을 제시했으며, 2020년 구성된 2차 TF에서는 2021년도 지급대상을 양봉농가와 어가까지 확대하는 성과를 낸 바 있다. 

이상철 삼락농정 위원장은 “농업인단체와 협의하여 전담조직에 5명을 추천했다”면서 “농민 공익수당이 모든 도민에게 인정받고 환영받는 정책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논의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TF 참여자 명단. 

△전북농업인단체연합회장 △한농연전북도연합회장 △한여농전북도연합회장 △전국한우협회전북도지회장 △전국농민회전북도연맹 의장 △전여농전북도연합회장 △가톨릭농민회 회장 △도의회 의원 △청년농업인 CEO모임 △고창수협하전어촌계장 △지역농업연구원장 △전북대학교 교수 △전북연구원 △전북농업인 단체연합회 집행위원장(민간간사) △전라북도 농업정책과 삼락농정팀장(행정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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