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다, 115억 규모 시리즈 B 투자 유치 성공
핀다, 115억 규모 시리즈 B 투자 유치 성공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1.01.1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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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투자금 180억…대규모 경력공채 및 마이데이터 사업 준비 ‘속도’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우교 기자)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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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다는 18일 1000억 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아 115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45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유치 이후 약 18개월만으로, 회사의 누적 투자금은 180억 원 규모다. 시리즈 B 라운드에 참여한 투자사는 기존 투자사를 비롯해 총 6개사다. 특히 기아(KIA), 트랜스링크 캐피탈(Translink capital)의 모빌리티 펀드, 500스타트업(500 Startups)의 메인 펀드 등 3개사가 이번에 신규로 참여했다고 핀다 측은 설명했다. 

핀다는 본인인증 1회면 시중 26개 금융기관의 대출 확정조건을 모바일로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비교대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핀다 측에 설명에 따르면, 서비스는 지난 1년 동안 6200% 성장했고, 사용자는 1200% 늘었으며, 확정조건 조회를 해본 경우는 69만 건, 총 한도 승인금액은 59조 원을 기록하는 등 높은 사용성을 보이고 있다.

아울러, 핀다는 앞으로 우수 인재 채용과 마이데이터 사업에 대비하기 위한 인프라 및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내달부터 시행되는 마이데이터 서비스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데이터 정합성과 보안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데이터 전문 기업 쿠콘과 마이데이터 인프라 지원 및 보안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기도 했다.

이와 함께 경력 개발자 모시기에도 적극 나선다. 구체적으로 △백엔드(Backend) △애플 운영체제(iOS) △데브옵스(Dev Ops) △시스템(System), 보안정책 담당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니어 및 시니어급 경력 개발자를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핀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홍민 핀다 대표는 "지난해 빠른 성장을 통해 비대면 금융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와 금융 소비 문화가 정착됐다고 생각한다"면서 "올해 투자를 계기로 우수한 인재를 모시고 마이데이터 사업을 대비하기 위한 보안 등 인프라 조성에 더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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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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