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오늘] 메트라이프생명, ‘법인 컨설팅 지원 플랫폼’ 선봬…통합 신한라이프, 2021년 신입사원 공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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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오늘] 메트라이프생명, ‘법인 컨설팅 지원 플랫폼’ 선봬…통합 신한라이프, 2021년 신입사원 공채 시행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1.01.18 1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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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메트라이프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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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법인 컨설팅 지원 플랫폼' 선봬

메트라이프생명은 18일 법인 고객에게 종합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법인 컨설팅 지원 플랫폼 'BOSS(Business Owner Support Solution)'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BOSS는 △재무 △세무 △노무 △부동산 △퇴직플랜 등 전문가 그룹이 개발한 각종 법인 컨설팅 자료를 한 곳에 모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업계 유일의 법인 특화 컨설팅 지원 플랫폼이며, 전속 설계사뿐 아니라 협약 GA채널 설계사도 BOSS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BOSS 플랫폼은 설계사가 법인에 대한 지식을 갖출 수 있도록 재무제표 분석, 법인전환, 가업승계 등 총 20개의 법인 교육강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유통업 및 요식업에서부터 바이오, 전자결제 등 첨단 산업까지 다양한 산업분석 리포트를 제공하며, 주요 이슈 및 접근법 등의 자료가 시의성 있게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메트라이프생명의 VIP 전담 자산관리 조직인 노블리치센터 소속의 △재무 △세무 △노무 △부동산 전문가 그룹이 풍부한 컨설팅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교육 자료와 자문을 제공한다.

법인 맞춤 컨텐츠를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부동산 자산가 △의사 △전문직 종사자 △고소득 자영업자 관련 컨텐츠가 차례로 추가되어 보다 나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메트라이프생명의 큰 자산인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종합 자산 컨설팅 역량을 BOSS 플랫폼에 모두 담았다"면서 "설계사들은 전문지식과 경쟁력을 갖추고 법인 고객은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서로가 윈윈(Win-Win)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비대면 전자합의 시스템' 운영

한화손해보험은 18일 '비대면 전자합의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자동차 대인사고 피해자가 원할 때 알림톡을 이용해 24시간 언제든지 비대면 합의를 하고, 보험금을 즉시 수령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코로나19로 비대면 모바일 서비스를 선호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한화손해보험이 업계 최초로 개발했으며, 자동차사고 경상 피해자와 치료 종결 피해자를 주 대상으로 한다.

이에 한화손해보험 자동차보상 담당자는 보험 약관상 지급기준에 의해 산출된 보험금을 피해자에게 안내한 후, 이 시스템을 이용해 알림톡을 발송한다. 해당 피해자는 알림톡으로 안내받은 URL을 클릭해 △위자료 △기타손해 배상금 △휴업손해액 등 보험금 산출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합의 의사가 있는 피해자는 언제든지 휴대폰 인증을 거쳐 본인 명의의 계좌번호를 입력하면 보험금을 즉시 입금 받을 수 있다.

한화손해보험 이준호 자동차보상본부장은 "디지털 전환의 흐름에 발맞춰 2018년 업계 최초로 AI를 활용한 차량 수리비 견적시스템을 오픈한데 이어 자동차보상업무의 효율성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전자합의 시스템도 마련했다"면서 "언택트 기반 아래 다양한 니즈를 가진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전했다.

 

©신한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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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신한라이프, 2021년 신입사원 공채 시행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올해 7월 통합 '신한라이프' 첫 출발을 맞이해 '신한라이프 공채 1기'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은 공정한 인사채용을 위해 연령, 출신학교, 성별 등을 고려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운영된다. 채용은 신한라이프 출범시기인 7월 선발 예정이며, 인원은 두 자릿수 규모다.

지원자격은 대학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다. 서류전형에서 공통직무는 △디지털(ICT) 관련 대외 공모전 수상자 △디지털(ICT) 관련 교육(연수) 이수자를 우대하고, IT직무는 IT관련 자격증 보유자를 우대해서 선발한다.

채용 절차는 오는 4월 1일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서류전형 △필기전형 △실무면접 △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코로나 확산 상황에 따라 채용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될 수 있다.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지난해 12월 23일 양사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신한라이프 합병에 대한 공식적인 내부 절차와 통합법인의 대표이사 선임을 마무리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기업들이 채용 규모를 축소하는 추세이나, 신한라이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공개채용을 준비했다"면서 "신한라이프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신입사원 모집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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