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라운지 봄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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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라운지 봄으로의 초대
  • 박세욱 기자
  • 승인 2009.03.12 15: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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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사장 윤영두)이 12일부터 인천공항에서 라운지 (비즈니스라운지, 퍼스트라운지)를 이용하는 손님들을 대상으로 조선호텔 요리사가 직접 요리하는 ‘셰프코너(Chef’s Corner)’ 에서 봄나물 비빔밥과 화전(花煎), 생딸기 및 딸기쉐이크를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     © 운영자


지난해 11월부터 시작한 아시아나 라운지 ‘셰프코너(Chef’s Corner)’는 통상 전세계 항공사 라운지들이 간단한 스낵류 음식과 음료들만을 제공하는 서비스와는 달리 특급호텔 요리사가 직접 라운지에서 다양한 요리를 해 손님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특히, 올해 신정과 설날에는 떡국을, 정월대보름에는 보름나물비빔밥을 서비스를 했고 지난해 크리스마스 에는 칠면조구이를 선보였다.
 
아시아나는 “지난해 11월 방한한 여행잡지인 글로벌 트레블러紙의 CEO 프랜시스 갤러( Francis X. Gallagher) 씨도 아시아나항공 라운지의 ‘셰프코너(Chef’s Corner)’를 체험하고 깊은 인상을 받아 올 1월과 2월 글로벌 트레블러紙에 직접 기사로 소개했다”며 “‘셰프코너(Chef’s Corner)’는 아시아나항공 라운지의 대표 서비스로 자리매김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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