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오늘] 현대제철, ‘녹색채권’ 발행규모 확대 검토…동국제강, 비대면 장학금 수여식 개최
[철강오늘] 현대제철, ‘녹색채권’ 발행규모 확대 검토…동국제강, 비대면 장학금 수여식 개최
  • 장대한 기자
  • 승인 2021.01.19 17: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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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현대제철, ‘녹색채권’ 발행규모 확대 검토

현대제철은 ‘녹색채권’ 발행 규모를 기존 2500억 원에서 5000억 원으로 증액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 18일 녹색채권 발행에 대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을 진행한 결과, 예정 금액을 8배 초과한 총 2조700억 원의 자금이 몰린 데 따른 것이다. ESG채권 발행은 현대차그룹에서 금융사를 제외하고는 현대제철이 처음이다.

현대제철은 녹색채권의 목적에 맞춰 만기 시까지 조달금액 전액을 환경(Green) 프로젝트에 투입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코크스 건식냉각설비(CDQ) 도입과 배기가스 탈황 탈질, 품질개선 작업 등이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현대제철은 전사적 차원에서 친환경 경영을 펼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ESG 채권 발행은 이같은 회사의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앞으로도 경영상의 의사 결정에 있어 환경적 요소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친환경 책임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국제강 송원문화재단, 이공계 장학금 수여식 비대면 개최

동국제강 산하 송원문화재단은 19일 이공계 대학 장학생 15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증서 수여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장학생 2명이 대표로 참석하고, 나머지 학생들은 수상식을 온라인으로 지켜봤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인재육성과 일자리가 기업의 최우선 사회공헌"이라며 "코로나 상황에도 장학사업과 채용만큼은 지켜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송원문화재단의 이공계 대학생 장학사업은 제조업의 뿌리인 이공계 장학생을 육성하고자 18년째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총 29명의 장학생에게 1억7700만 원이 지원된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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