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오늘] LG유플러스, 양자내성암호 USB 보안토큰 개발…KT, 광화문 소상공인 돕는 ‘사랑의 밀키트’
[IT오늘] LG유플러스, 양자내성암호 USB 보안토큰 개발…KT, 광화문 소상공인 돕는 ‘사랑의 밀키트’
  • 한설희 기자
  • 승인 2021.01.19 17: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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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차세대 보안기술 양자내성암호 담은 USB 보안토큰 개발
KT, 광화문 사옥에서 밀키트 3000개 판매…“광화문 소상공인 돕는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한설희 기자)

LG유플러스는 양자컴퓨터의 공격을 방어하는 양자내성암호(PQC) 기술을 USB에 담은 ‘Q-PUF USB’ 보안토큰을 디지털뉴딜 사업에 적용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양자컴퓨터의 공격을 방어하는 양자내성암호(PQC) 기술을 USB에 담은 ‘Q-PUF USB’ 보안토큰을 디지털뉴딜 사업에 적용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차세대 보안기술 양자내성암호 담은 USB 보안토큰 개발

LG유플러스는 양자컴퓨터의 공격을 방어하는 양자내성암호(PQC) 기술을 USB에 담은 ‘Q-PUF USB’ 보안토큰을 디지털뉴딜 사업에 적용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자내성암호는 현재 통용되는 RSA 방식에 비해, 양자컴퓨터로 푸는 데 수십억 년이 걸리는 복잡한 수학 암호화 방식이다. 별도의 장비 없이 소프트웨어만으로 구현 가능하고, 휴대폰과소형 IoT 디바이스의 △암호키 교환 △데이터 암·복호화 △무결성 인증 등에 적용할 수 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서울대학교 산업수학센터, 크립토랩과 함께 양자내성 암호인증기술을 구현한 바 있다. 

LG유플러스는 최근 ICTK 홀딩스의 협력으로 양자내성 알고리즘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킨 USB 형태의 ‘Q-PUF USB’ 보안토큰을 개발했다. 이 제품에는 ICTK 홀딩스의 하드웨어 보안기술(PUF)과 양자난수발생기(QRNG) 등이 결합돼 보안성을 높였다. 복제나 변경이 불가능한 ‘Inborn ID(일명 반도체 지문)’도 사용됐다.

기존 보안토큰은 관리자가 키 또는 인증서를 주입하는 방법이지만, Q-PUF USB는 인증서를 자체 하드웨어로 발급하면서 내부 보안 스토리지에 키를 저장해, 외부에 유출될 염려가 줄어든다. 

LG유플러스는 Q-PUF USB를 문재인 정부가 주도하는 디지털뉴딜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디지털뉴딜 과제로 LG이노텍 공장과 을지대병원이 사용하는 전용회선에 양자내성 암호화 모듈을 장착한 바 있다. 이번에는 Q-PUF USB를 산업·의료현장 애플리케이션에 적용, 실제 이용자와 근접한 구간에서 사용할 계획이다.

구성철 LG유플러스 유선사업담당은 “다가올 원격제어, 원격의료 등 차세대 5G 서비스에서도 양자내성 암호기술을 확대 적용해, 양자컴퓨팅의 공격에도 끄떡없는 보안체계를 완성하겠다”고 전했다.

KT는 광화문 인근 식당에서 만든 밀키트(Meal Kit, 간편조리식)를 광화문 사옥에서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KT
KT는 광화문 인근 식당에서 만든 밀키트(Meal Kit, 간편조리식)를 광화문 사옥에서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KT

KT, 사옥에서 밀키트 3000개 판매…“광화문 소상공인 돕자”

KT는 광화문 인근 식당에서 만든 밀키트(Meal Kit, 간편조리식)를 광화문 사옥에서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KT는 이날부터 오는 2월 2일까지 오리주물럭·갈치조림·제육볶음·부대찌개 등 밀키트 3000개를 임직원들에게 판매한다. KT가 광화문 인근 20여개 식당에서 밀키트를 1만 원에 구매하면, 직원은 5000원을 내고 구입할 수 있다. 

KT는 또한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취약 계층에게 1500개의 밀키트를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식당은 KT가 지난해 9월 진행한 ‘사랑의 선결제’로 인연을 맺은 음식점들이다. KT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방문 조사한 결과, 이들은 최근 3개월간 매출이 70% 이상 감소했다고 답했다.

이선주 KT ESG경영추진실장 상무는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준비한 프로젝트가 인근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KT는 나눔 실천과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따뜻한 응원을 담은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T는 지난해부터 ‘사랑의 도시락’, ‘사랑의 선결제’ 등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담당업무 : 통신 및 전기전자 담당합니다.
좌우명 : 사랑에 의해 고무되고 지식에 의해 인도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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