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방글 기자]
LG화학은 27일 진행된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코나 화재로 리콜이 진행 중이고 주택용 에너지저장장치(ESS) 제품 일부도 리콜이 진행되고 있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원인을 조사중이나 명확한 규명은 안 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LG에너지솔루션은 4분기 일정 규모의 충당금을 설정했지만, 구체적인 금액은 밝히기 어렵다"며 "추가로 충당금을 쌓기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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