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오늘] 미래에셋생명, 변액 스마트케어 서비스·이벤트 오픈…삼성화재 다이렉트, 디지털 서비스 확대
스크롤 이동 상태바
[보험오늘] 미래에셋생명, 변액 스마트케어 서비스·이벤트 오픈…삼성화재 다이렉트, 디지털 서비스 확대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1.02.03 10: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 변액 스마트케어 서비스·이벤트 오픈

미래에셋생명은 3일 '미래에셋생명 변액 스마트케어 서비스'를 신설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신규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가입자를 위한 '변액 스마트케어 서비스'는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 편의에 맞춰 화면 및 서비스를 직관적으로 구성했다.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카카오톡을 통해 변액보험의 수익률 및 투자정보 등을 조회해 볼 수 있으며, '스마트케어 알림' 서비스 신청시 가입한 변액보험의 수익률 현황 및 수익률 관리 Tip 등에 대한 맞춤형 알림톡을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미래에셋생명은 '변액 스마트케어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시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카카오톡 '미래에셋생명 변액 스마트케어' 채널 접속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 이후민 고객서비스본부장은 "미래에셋생명의 '변액 스마트케어 서비스'는 지난 2019년도부터 시행한 고객동맹자문단의 의견을 수렴하여 고객과 함께 만든 시스템으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변액보험을 관리할 수 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많은 고객이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과 함께 평안한 노후준비를 하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AXA손해보험
©AXA손해보험

AXA손해보험, 어린이 보호·보육시설에 설맞이 성금 전달

AXA손해보험은 3일 민족 대 명절 설을 앞두고 전국의 어린이 보호, 보육시설 등 총 8곳을 선정해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전달은 아동학대방지 및 근절을 위한 보호책 마련이 사회적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데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기부금 마련에는 회사 차원의 지원뿐 아니라 AXA손해보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사랑의 온정을 함께 나눴다. 

또한, 지난 연말 AXA손해보험의 종로장기보험영업센터 및 과천자동차보험영업센터에서 열린 사내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기금에 더해 과천자동차보험영업센터 봉사후원 동호회 '과천꿈나무' 회원들은 창설 직후부터 모아온 성금을 이번 기부에 함께 보탰다. 

'과천꿈나무'는 지난 2015년에 설립된 센터 내 자체 동호회로, 현재까지 지역 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계속해서 후원하는 등 나눔의 손길을 이어오고 있다.

모금액은 보라매 보육원, 디딤자리, 평화의 집, 광주영아일시보호소, 마리아의 집, 명진들꽃사랑마을, 마음자리, 송죽원 등 전국 총 8개의 기관에 전해졌다. 후원기관은 AXA손해보험 본사와 센터가 위치한 수도권 및 지방도시 기관을 위주로 임직원들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질 프로마조(Gilles Fromageot) 대표이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직원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곳을 직접 찾아 기부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지난해부터 여러 기관들에 대한 후원 및 봉사활동이 줄어 어려운 상황이라고 들었는데, 이번 기부가 미래의 희망인 우리 어린이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삼성화재
©삼성화재

삼성화재 다이렉트, 디지털 서비스 확대

삼성화재는 3일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이렉트 채널에서 디지털 서비스들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삼성화재 다이렉트는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 휴대폰 인증, 카카오 인증, 토스 인증은 물론 생체 인증과 비밀번호 6자리로 이뤄진 PIN 인증 등 다양한 본인 인증 방식을 제공 중이다.

기존에는 공동인증서, 휴대폰을 이용한 본인 인증 방식이 주로 사용됐으나 회사는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1월 카카오 및 토스 인증, 11월 생체 및 PIN 인증 방식을 추가했다.

이중 삼성화재 다이렉트의 생체 인증 서비스는 다른 바이오 인증 앱을 추가로 설치할 필요 없이 자사 앱 내에서 자체적으로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통상적으로 보험사 앱의 생체 인증은 별도 바이오 인증 앱을 설치해 이용하는 방식을 쓴다.

이와 함께 다이렉트 앱에는 다양한 상담이 가능한 채팅 상담 서비스도 추가됐다. 기존에는 간단한 문의 및 업무를 처리하는 챗봇 상담만을 운영 중이었다. 본인 인증 후 상담을 진행할 수 있으며 가입상담 뿐만 아니라 계약변경 같은 업무처리도 가능하다.

아울러, 2월에는 네이버페이 도입을 계획 중이다. 이를 통해 3대 금융 플랫폼인 네이버, 카카오, 토스의 제휴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여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게 된다.

이와 관련, 삼성화재 다이렉트 관계자는 "삼성화재는 작년 12월 디지털본부를 신설해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디지털 환경에 맞는 더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