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한신공영은 대구 '신천 동명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구 동구 신천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3층, 2개동, 아파트 225가구와 오피스텔 66실,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프로젝트다. 도급액은 약 700억 원 규모다.
한신공영 측은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바탕으로 조합원의 눈높이에 맞춘 사업 제안과 아파트 품질 향상 등을 적극 홍보한 게 수주 성공으로 이어졌다"며 "시공 노하우를 살려 대구 대표 단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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