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윤태 기자]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에 카메오로 출연한 미쓰에이 수지의 현장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연기돌로 활동하고 있는 미쓰에이 수지의 '선녀가 필요해' 출연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만큼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선녀가 필요해' 에 출연한 수지의 촬영현장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이다.

대본을 보며 열심히 준비 중인 수지의 모습과 함께 '선녀가 필요해' 대본을 들고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오 출연 인증샷을 찍은 수지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더불어 훈훈한 비주얼의 수지와 박민우가 함께 대본을 보며 호흡을 맞추고 있는 모습은 이들이 펼쳐낼 이야기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극 중 수지는 예쁜 미모에 연기자를 꿈꾸는 여학생으로 출연 차세주(차인표 분)의 2H 엔터테인먼트에서 연기자 지망생 국민(박민우 분)을 만나게 될 예정으로 같은 꿈을 가진 국민과 수지 두 사람이 만나 펼치게 될 빵 터지는 에피소드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선녀가 필요해’의 제작사 한 관계자는 “리허설부터 촬영이 끝나는 시간까지 촬영에 열심히 임하는 수지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선녀가 필요해’를 통해 수지의 엉뚱발랄한 매력이 그려질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