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오늘] 국민의힘 서울·부산시장 본경선 진출자 ‘4강 대진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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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오늘] 국민의힘 서울·부산시장 본경선 진출자 ‘4강 대진표 확정’
  • 윤진석 기자
  • 승인 2021.02.05 22: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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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나경원·오세훈·오신환·조은희
부산 박형준·이언주·박성훈·박민식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5일 정치오늘 키워드는 ‘국민의힘 서울·부산시장 4강 대진표 확정’ 등이다.
 

사진 위 왼쪽부터 서울 나경원·오세훈·오신환·조은희, 부산 박형준·이언주·박성훈·박민식 본선 진출자ⓒ네이버 프로필 캡처
사진 위 왼쪽부터 서울 나경원·오세훈·오신환·조은희, 부산 박형준·이언주·박성훈·박민식 본선 진출자ⓒ네이버 프로필 캡처

 

국민의힘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본경선 진출자가 결정됐다. = 이날 국민의힘에 따르면 서울은 나경원 전 원내대표, 오세훈 전 서울시장, 오신환 전 의원, 조은희 서초구청장 이상 4강 토너먼트식의 대진표가 완성됐다. 부산에서는 박형준 동아대 교수, 이언주 전 의원, 박성훈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박민식 전 의원으로 확정됐다. 서울·부산 선두는 각각 ‘나경원·박형준’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최종 후보 선출은 3월 초 결정된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 후보자ⓒ뉴시스(공동취재사진)
정의용 외교부 장관 후보자ⓒ뉴시스(공동취재사진)

 

정의용 외교부장관 후보자는 북한 원전 문건에 대해 본 적도 관여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 정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북한 원전 건설 추진 문건에 대해 개입 여부를 묻는 국민의당 이태규 의원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또 문건이 작성된 배경에을 묻는 질문에는 “실무자로서 가능할 경우에 대비한 아이디어 차원에서 준비한 게 아닌가 싶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이 13일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뉴시스=공동취재사진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서울시장 예비후보ⓒ뉴시스(공동취재사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예비후보가 열린민주당과 통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우 예비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선거 승리를 위해서는 열린민주당, 정의당, 시대전환 등 범진보진영의 지지자가 결집해야 한다”며 “그첫 단계가 열린민주당과의 통합”이라고 강조했다.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부당해고’ 논란에 휩싸였다. ⓒ뉴시스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부당해고’ 논란에 휩싸였다. ⓒ뉴시스

 

정의당 류호정 의원의 부당해고 논란 관련 야당 보좌진협회가 사퇴를 촉구하며 “국회에서 듣도 보도 못한 새로운 꼰대”라고 맹비난했다. = 국민의힘 제방훈 보좌진협회 수석대변인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정의당이 류 의원을 비례대표 1번으로 내세운 이유는 ‘20대 여성 해고노동자’였기 때문”이라며 “해고 노동자 출신 의원이 노동자에게 해고 이유가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전형적 사측 입장에 심각한 자기부정”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류 의원은 부당해고가 아닌 공작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하고 있다.

담당업무 : 정치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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