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하송 신임대표 선임…“사용자 관점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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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하송 신임대표 선임…“사용자 관점 경쟁력 강화”
  • 안지예 기자
  • 승인 2021.02.0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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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위메프]하송 대표이사
하송 대표 ⓒ위메프

위메프는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하송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위메프는 지난해 8월 시작한 직무대행 체제를 종료하고, 하송 신임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

하 신임 대표는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원더피플 경영기획실장, 원더홀딩스 이사 등을 거쳐 2015년 위메프에 합류했다. 이후 마케팅과 사업분석, 직매입, 물류업무를 총괄했다. 2017년부터 전략사업부문을 맡아 플랫폼·신사업 개발, 제휴사업 등을 주도했으며,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대표이사 직무대행으로 활동해왔다.

그는  앞으로 기술 기반의 플랫폼 역할을 강화해 새로운 위메프의 재도약을 이끌 계획이다.

하 대표는 “업계 최고 수준 큐레이션 서비스를 더 강화해 나갈 것이며 철저하게 사용자(User) 관점에서 경쟁력 있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기술 고도화에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8년간 위메프를 이끈 박은상 전 대표는 사업 지원 등을 위한 자문 역할을 맡는다.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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