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오늘] 박민식 “박성훈·이언주, 3자 단일화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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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오늘] 박민식 “박성훈·이언주, 3자 단일화 하자”
  • 정진호 기자
  • 승인 2021.02.0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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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나경원 신혼부부 보조금 공약, 동의 어려워”
나경원 “박영선, 달나라 시장 되려 하나”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정진호 기자]

 

박영선 “나경원 신혼부부 보조금 공약, 동의 어려워”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나경원 예비후보의 ‘신혼부부 1억1700만 원 보조금 공약’을 비판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나경원 예비후보의 ‘신혼부부 1억1700만 원 보조금 공약’을 비판했다. ⓒ뉴시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예비후보가 8일 국민의힘 나경원 예비후보의 ‘신혼부부 1억1700만 원 보조금 공약’에 대해 “결혼이나 출산이라는 문제를 돈과 연결시키는 것은 조금 동의하기가 힘들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결혼이나 출산이라는 것 자체는 인간이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서 가는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나경원 “박영선, 달나라 시장 되려 하나”


이에 대해 국민의힘 나경원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예비후보를 향해 “달나라 시장이 되려 하나”라고 비판했다. ⓒ뉴시스
이에 대해 국민의힘 나경원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예비후보를 향해 “달나라 시장이 되려 하나”라고 비판했다. ⓒ뉴시스

이에 대해 국민의힘 나경원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예비후보를 향해 “달나라 시장이 되려 하나”라고 비판했다.

나 예비후보는 같은 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영선 후보님, 달나라 시장이 되시려고 합니까?’라는 글을 올려 “지금 시민들에게 필요한 것은 달콤한 표현, 낭만적인 레토릭이 아니다”라며 “‘결혼을 하고 싶어도 살 집이 없잖아요’라고 말하는 우리 청년들, ‘아이를 기를만한 경제적 형편이 안돼요’라고 말하는 젊은 부부들은 지금 절박하다”고 반박했다.

 

박민식 “박성훈·이언주, 3자 단일화 하자”


국민의힘 박민식 부산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가 8일 박성훈·이언주 두 예비후보에게 3자 단일화를 제안했다. ⓒ뉴시스
국민의힘 박민식 부산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가 8일 박성훈·이언주 두 예비후보에게 3자 단일화를 제안했다. ⓒ뉴시스

국민의힘 박민식 부산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가 8일 박성훈·이언주 두 예비후보에게 3자 단일화를 제안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부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도보수의 몰락에 책임 있는 사람에게는 일정 기간 냉정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담당업무 : 국회 및 국민의힘 출입합니다.
좌우명 : 인생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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