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CJ오쇼핑, '동백점' 설 특집 방송 진행

CJ오쇼핑이 오는 13일 '동백점'(동지현 백화점) 설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동백점은 CJ오쇼핑 대표 쇼호스트 동지현이 백화점을 운영하는 샵인샵(Shop-in-Shop) 콘셉트 프로그램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직구로도 구매하기 어려운 뷰티·이너뷰티 아이템을 제안하고 있다.

우선, 오는 13일 동백점 1호점 '동지현 화장품 백화점'에서는 '캐롤프랑크 이드라덤 크림'을 오전 11시 40분과 오후 9시 30분 두 번에 걸쳐 방송한다. 캐롤프랑크는 스파 코스메틱 격전지인 파리의 대표 자연주의 프리미엄 에스테틱 브랜드로, 이날 방송에서는 현시점 수입 마지막 물량을 최고의 혜택으로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190ml 대용량 이드라덤 크림 5개와 10ml 소용량 크림 10개 구성을 24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어 오후 12시 40분 동백점 2호점 '이너뷰티 스토어'에서는 '미국 직수입 리저브에이지 콜라겐 파우더'를 TV홈쇼핑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무색·무취·무향의 파우더 타입 콜라겐으로 물에 녹여 마시거나 요거트, 샐러드에 토핑으로 뿌려 먹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5개월분 12만9000원, 12개월분 22만9000원으로 구성됐다.

홈앤쇼핑, 설 명절 맞아 지역 소외계층에 나눔 실천

홈앤쇼핑는 사내 봉사단 '홈&스마일 봉사단'이 설 명절을 맞아 강서구 저소득 취약가정에 복(福)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홈&스마일 봉사단은 지난 9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홀몸어르신 300명에게 명절 식품 복 꾸러미를 전달했다. 어르신들이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떡국 떡 △곰탕 △만두 △김치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 포장에 이어 어르신 댁으로 직접 방문해 집 앞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와 함께 목도리 뜨기 재능기부도 이뤄졌다. 봉사단 재능기부자 65명이 지난달 11일부터 약 한 달 동안 정성을 들인 손뜨개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완성됐다. 만들어진 목도리 120개는 지역 내 홀몸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코웨이, 설 명절 맞이 프로모션 진행

코웨이는 설 명절을 맞아 고객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를 오는 2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설 명절을 맞아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신규 렌탈 고객에게는 렌탈료 6개월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대상 제품은 인기 제품인 아이콘 정수기를 포함한 정수기 3종(C(H)P-7210N, C(H)PI-7510L, CPSI-8510L)과 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를 포함한 공기청정기 5종(APMS-1020A, AP-1019D/1519M/2318D/3018B)이다.

또한 공기청정기 일시불 구매 고객에게는 1년 동안 하트서비스(위생관리 및 필터교체)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프로모션 대상 제품은 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 인테리어형 공기청정기를 포함한 공기청정기 9종(AP-0818A/1019D/1220F/1519B/1519M/1717A/2318D/3018B/3519A)과 가습공기청정기 5종(APMS-0815C/1020A /1516E/1516F, APT-1014E)이다.

침대패키지(매트리스 및 프레임) 신규 렌탈 고객에게는 설치 등록비 면제·각 렌탈료 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GS샵, GS쇼핑라이브 단독 매장 신설

GS샵은 그 동안 초대라이브, 모바일 라이브 등 다양한 이름으로 방송하던 라이브커머스를 'GS쇼핑라이브'로 이름을 바꾸고 앱 내에 단독 매장을 신설했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이날부터 비정기적으로 방송했던 라이브커머스를 GS쇼핑라이브라는 이름으로 평일 오전 10시와 저녁 8시, 두 차례 정규 편성한다. 또한 GS샵 모바일앱 상단에 고정 탭을 추가해 고객들이 언제든지 관련 영상을 볼 수 있도록 접근성을 확대했다.

특히 GS쇼핑라이브 탭에는 기존 방송 영상과 함께 방송 예고, 라이브커머스 편성표, 방송알림 기능 등이 담겨 있다. 아울러 일방적 설명이 아닌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인터랙션 툴도 개발 중에 있다. 홈쇼핑을 단순히 모바일로 옮겨오는 방송이 아니라 퀴즈쇼와 선착순 이벤트 등 고객이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송 포맷을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