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더필요한 소득보장 보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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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더필요한 소득보장 보험’ 선봬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1.02.18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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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해 지급률 구간에 따라 보장…합리적 보험료 가입 가능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DB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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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은 지난 17일 '더필요한 소득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상해후유장해Ⅱ 담보의 경우 기존 1억 원에서 최대 3억 원까지, 질병후유장해Ⅱ 담보는 기존 1000만 원에서 최대 3000만 원까지 보장하는 등 장해 지급률 구간에 따라 적절한 보장을 받을 수 있는게 특징이다. 

특히, 질병후유장해 담보의 경우 높은 보험료로 충분한 보장 가입이 어려웠던 점을 감안해 기존(100세 만기 20년납 1000만 원 기준 남 3만 9120원, 여 4만 9400원) 대비 저렴한 보험료(3000만원 기준 남 2만 5270원, 여 2만 2830원)로 가입할 수 있다. 

또한 암으로 인한 후유장해를 더욱 보장받기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기존 질병후유장해 담보보다 85% 더 저렴한 암후유장해(3~100%)담보를 신규 개발해 후유장해 보장을 더욱 강화했다. 

뿐만 아니라, DB손해보험은 사망, 중증 후유장해 및 암 발생 시 장기치료 또는 유족에 대한 소득상실 보장을 확대하기 위해 생애 소득보장 담보를 개발했다.

80세 이전 사고 시 80세까지 최소 10년을 보증하여 매월 보장받으며, 80세 이후 사고 시 10년간 보장받는다. 만약, 30세에 사고 시 80세까지 50년동안 매월 보험금을 받으며, 이때 보장 금액은 총 6억 원이다. 

이외에도 상해통원비(상급종합병원)와 욕창진단비 등을 신규 개발해 재활치료시에 발생할 수 있는 손해에 대한 충실히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재활치료에 특화된 서비스도 보장이 가능하다. 후유장해 발생 시 가정에서 치료가 가능하도록 재활의료기기와 간병인 지원 등 부가서비스도 제공된다.

신상품 가입은 0세부터 70세까지 가능하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보장기간은 10/20/30년만기 갱신형 또는 90/100세만기형으로 고객의 선택에 따라 가입 할 수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건강 100세 시대에 재활치료에 대한 보장은 더욱 필요하며, '더필요한 소득보장보험'을 통해 사고 및 질환에 따른 후유장해 등 재활치료를 중점적으로 보장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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