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세욱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4월 한 달간 제주 노선을 티켓 발권시 선착순 40명에게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김포(인천)-제주 노선 이용객에 한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9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flyaasiana.com) 및 모바일 웹 또는 앱을 통해 예약과 구매 시 참여가 가능하며 40명 구매가 완료되면 할인율이 변경된다.

또한 아시아나는 이번 행사로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제주 호텔 1회 숙박 혜택을 제공한다. 숙박 예약은 지정 예약처에서 직접 예약이 가능하며 이벤트 기간 내에만 투숙이 가능하다.

한편 아시아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단위 제주 여행자 대상 항공권 할인 등 고객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