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최동화 자유기고가)

아…, 파리의 상징 세느강이여!
미라보 다리는 파리 시민의 사랑
퐁네프 다리는 명소 중에 명소라네
아름다운 파리를 흐르게 하는 파리 시민의 정서
오늘도 노을 지는 세느강의 유람선은
불야성을 이루며 도심을 오가누나

시테섬의 노트르담 대성당은 고딕예술의 극치라오
아름다운 장미문양의 창문 최후의 심판문이라네
비장의 임마누엘 종은 자유,평등,박애 정신으로…
온 세상에 영원히 울려퍼지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