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대구지원,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2021 CF Star Contest’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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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대구지원,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2021 CF Star Contest’ 개최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1.02.2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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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지역 기업 대상…컨설팅 및 비용 지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한국예탁결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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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대구지원은 24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2021 CF(Crowd Funding) Star Contes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1 CF Star Contest'는 대구와 경북의 유망 스타트업의 크라우드펀딩 모집을 지원해 벤처·스타트업의 IR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2021 CF Star Contest'는 한국예탁결제원 대구지원이 △IR 교육 및 컨설팅 △우수기업 선발 △크라우드펀딩 개시까지 소요 비용 등을 지원한다. 또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구창업허브를 통해 모집공고, 신청접수 등을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대구창업허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기업에게는 △비즈니스모델 강화 전략 △IR 발표자료 작성법 및 스피치 방법 △펀딩 전략을 교육한다. 이후 IR 발표를 통해 오는 4월 중 최우수 5개 기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기업에 대해서는 1:1 컨설팅비, 펀딩 게시물 제작비 등 온라인 플랫폼 등록비에 대해 한 기업당 최대 800만 원을 지원한다. 오는 2022년 11월까지 크라우드펀딩 중개회사이 중개플랫폼에 등록하면 된다.

한국예탁결제원 대구지원 관계자는 "지역 내 벤처·스타트업의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IR역량을 강화해 크라우드펀딩 모집, 벤처투자 등 후속 투자유치로 이어지도록 지역 벤처·스타트업의 성장을 견인하겠다"면서 "이들이 성장해 자본시장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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