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태 기자]

배우 장근석이 감미로운 커피 향처럼 그윽한 남자의 향기를 물씬 풍기며 '카페베네'의 새 얼굴이 됐다.

부드러운 미소가 커피와 잘 어울리는 장근석은 젊고 발랄한 이미지가 '카페베네'의 새로운 이미지와 어울리며 평소 커피를 사랑하는 배우로 알려져 있어  '카페베네'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속 모델로 장근석을 선정한 커피브랜드  '카페베네'는 국내 아시아는 물론 해외 20-30대 여성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최고의 배우 장근석을 내세워 최근 해외로 마켓 영역을 확장한  '카페베네'의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장근석의 전속 모델 활동으로 해외 시장에서 가장 큰 '근짱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페베네'의 한 관계자는 "감미롭고 부드러운 미소를 가진 장근석이 젊고 발랄한 이미지가 카페베네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맞아서 모델로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장근석은 KBS 월화드라마 '사랑비'에서 1인2역을 맡아 70년대 '인하'역과 180도 다른 2012년 '서준' 캐릭터를 연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