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인싸 ‘SNS’ 클럽하우스, 누가 사용하고 있나
[카드뉴스] 인싸 ‘SNS’ 클럽하우스, 누가 사용하고 있나
  • 그래픽= 김유종/글=박진영 기자
  • 승인 2021.03.02 10: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김유종
ⓒ시사오늘 김유종
ⓒ시사오늘 김유종
ⓒ시사오늘 김유종
ⓒ시사오늘 김유종
ⓒ시사오늘 김유종
ⓒ시사오늘 김유종
ⓒ시사오늘 김유종
ⓒ시사오늘 김유종
ⓒ시사오늘 김유종
ⓒ시사오늘 김유종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진영 기자/이미지출처= Getty Image Bank 등)

ⓒ시사오늘 김유종
ⓒ시사오늘 김유종
ⓒ시사오늘 김유종
ⓒ시사오늘 김유종
ⓒ시사오늘 김유종
ⓒ시사오늘 김유종
ⓒ시사오늘 김유종
ⓒ시사오늘 김유종
ⓒ시사오늘 김유종
ⓒ시사오늘 김유종
ⓒ시사오늘 김유종
ⓒ시사오늘 김유종
ⓒ시사오늘 김유종
ⓒ시사오늘 김유종
ⓒ시사오늘 김유종
ⓒ시사오늘 김유종
ⓒ시사오늘 김유종
ⓒ시사오늘 김유종
ⓒ시사오늘 김유종
ⓒ시사오늘 김유종
ⓒ시사오늘 김유종
ⓒ시사오늘 김유종

 

인싸 SNS으로 떠오른 '클럽하우스', 한번쯤 들어봤을텐데요. 미국에서 시작한 클럽하우스는 최근 국내에서도 기업인, 유명인 등이 이용하면서, 인기를 끌기 시작했어요. 최근에는 일론머스크가 푸틴 대통령을 초대하면서 화제가 됐고, 바이든 대통령 참모들이 참석해 미 대선 뒷 이야기 등의 썰을 풀기도 했습니다.

클럽하우스는 지난해, 구글 출신 로한 세스와 그의 동창인 폴 데이비슨이 개발한 음성 기반의 소셜미디어(SNS)에요. 초기에는 미국 등 해외 이용자가 대부분이었으나, 지난 설 연휴를 기점으로 국내에서도 이용자 수가 급증하고 있어요.

특히, SNS유저들 사이에서 '새로운 소통 방식'으로 각광 받고 있는데요. 기존에 텍스트, 이미지 위주의 표현방식과는 달리 '음성'을 통해 소통한다는 것인데요. 클럽하우스는 모더레이터의 적절한 진행, 스피커의 흥미롭거나 유익한 발언, 그 이야기를 들으며 질문과 공감을 하는 리스너 등으로 구성된 오디오 플랫폼이에요. 특히, 최근 비대면의 확산, 재택근무 등으로 혼자만의 시간이 늘어나면서 수요가 더욱 폭발했어요.

이 가운데 국내에서는 특히,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어요. 이들은 관심분야 소통과 커뮤니티 활용을 위해 클럽하우스를 이용하고 있었어요.

취업포털 인크루트의 비대면 알바채용 '알바콜'이 2030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클럽하우스 이용경험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클럽하우스 이용 경험이 있다고 밝힌 비율은 45.0%였습니다. 이 가운데 14.0%는 ‘활발히 이용 중’이었지만 나머지 31.0%는 ‘눈팅한다’고 답했는데요. 이 중 ‘직장인’ 응답률이 50.1%로 ‘구직자’(33.8%), ‘자영업자’(30.0%)와 비교해 가장 높았습니다.

클럽하우스의 이용 목적으로 ‘커뮤니케이션 및 커뮤니티로 활용’(49.9%)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이 중 ‘연예인, 셀럽 등 인플루언서와의 커뮤니케이션’(15.2%), ‘CEO, 관심 기업인과의 커뮤니케이션’(13.8%) 등 SNS 인맥쌓기용으로 이용하는 비율이 많았고, ‘직장,모임 등에서 온라인 커뮤니티로 활용’(20.9%)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어 ‘관심분야 정보교류’(41.5%)가 비슷한 비율로 2위를 차지했고, ‘외국어 청취’(7.1%)를 위해 이용한다는 답변도 있었습니다.

아울러 클럽하우스 플랫폼에 대해서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는데요. ‘긍정적'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71.8%였어요. 그 이유로는 △‘새로운 정보공유의 장으로 기대’(24.7%), △‘코시국에 비대면으로 즐기기 적합한 플랫폼 같아서’(21.0%), △‘호기심’(13.9%), △‘얼굴이 노출되지 않아 부담이 적어서’(13.4%) 등이 꼽혔습니다.

반면, 이용 경험이 없는 비율은 55.0%로, 그 이유는 △‘관심 없음’(40.8%), △‘초대를 못 받음’(37.6%), △‘아이폰이 아님(=해당 앱 운영체제를 사용하지 않음)’(19.0%) 등 때문이었습니다. 다만, 초대를 못 받은 응답자를 대상으로 ‘향후 초대를 받으면 클럽하우스 이용 의사가 있는지’ 묻자 75.0%가 '그렇다'고 답하면서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아울러 응답자 중 28.3%가 클럽하우스에 대해 '부정적'이라고 답했는데요. △‘초대형식, 폐쇄성에 대한 거부감’(36.8%) △‘뒤쳐지지 않기 위해(FOMO증후군) 애쓰는 모습에 반감’(30.9%) 등을 이유로 들었으며, △‘정제되지 않은 발언 창구로 활용될까봐’(21.6%) 등이 나왔습니다.

클럽하우스 이용 경험이 없거나 부정적이라고 답한 대부분은 '폐쇄성'을 가장 주된 이유로 들었는데요. 클럽하우스는 현재 iOS환경에서만 사용 가능하기에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은 이용할 수 없어요. 또 대부분 오디오로만 이루어져 이미지 등을 공유하기 힘들다는 불편함이 있다고 합니다. 더욱이 초대장을 받지 못한 사람들은 소외되는 구조이기에 '소통의 권력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요.

담당업무 : 은행·저축은행·카드사 출입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