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오늘] 고창군, 지난해 체류형 입교생 귀농·귀촌 정착 74%…임실군, 노인복지관 보름 부럼 나눔 행사 비대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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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오늘] 고창군, 지난해 체류형 입교생 귀농·귀촌 정착 74%…임실군, 노인복지관 보름 부럼 나눔 행사 비대면 진행
  • 손정은 기자
  • 승인 2021.03.02 1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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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고창군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는 지난해 입교한 27세대 중 20세대(74%, 34명)이 지역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2일 밝혔다. ⓒ고창군
고창군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는 지난해 입교한 27세대 중 20세대(74%, 34명)이 지역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2일 밝혔다. ⓒ고창군

고창군, 지난해 체류형 입교생 귀농·귀촌 정착 74%…전국 1위

고창군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는 2020년 입교한 27세대 중 20세대(74%, 34명)이 지역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2일 밝혔다.

이 같은 정착률은 전국 8개 지자체에서 운영중인 체류형지원센터 중 가장 높은 수진이다. 고창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80억 원의 예산으로 체류형 주택 30세대, 교육관 동, 세대별 텃밭, 공동실습하우스, 농기계 창고 등을 갖추고 있다.

센터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4년째 운영 중이다. 지난 3년간 83세대가 입교해 58세대가 고창군에 정착했다. 올해 체류형 입교생 모집결과 39세대가 신청해 최종 30세대를 선발했다. 선발자는 오는 11월까지 9개월 동안 기초영농 이론과 실습교육을 진행하고 고창의 문화와 역사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임실군, 노인복지관 정월대보름 부럼 나눔 행사 비대면 추진

임실군 노인종합복지관‧임실군북부권노인복지관이 우리나라 대표 세시 명절 정월대보름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부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호두, 땅콩, 약밥, 떡 등으로 구성된 부럼 세트 550개가 마련,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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