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어제 너무 많이 먹었나’…과식한 다음날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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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어제 너무 많이 먹었나’…과식한 다음날 꿀팁
  • 그래픽= 김유종/글= 손정은 기자
  • 승인 2021.03.0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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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이미지출처= Getty Image Bank)

부쩍 따뜻해진 날씨로 인해 옷차림이 얇아져 몸매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회식 등 특별한 날 또는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과식을 걱정하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이처럼 과식으로 갑자기 찐 살을 빼고 싶은 이들을 위해 과식한 다음날 도움이 될 만한 팁을 알려드립니다.

우선 과식한 다음날 금식에 들어가는 분들 많을 텐데 이는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금식으로 인해 혈당이 급상승하거나 지방 연소의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럴 때는 금식 대신 신진대사를 정상으로 돌려줄 수 있는 가벼운 식사를 추천드립니다. 바로 설탕이 첨가되지 않은 플레인 요거트입니다. 요거트의 유익균은 유해균을 차단하고 소화기관의 염증을 줄여줘 가벼운 식사로 안성맞춤이라고 합니다.

아울러 과식을 하면 나트륨 섭취도 함께 증가하기에 바나나를 먹는 것도 좋은데요. 과도한 염분 섭취는 몸의 수분과 미네랄, 칼륨도 함께 잃게 됩니다. 이때 바나나를 섭취하면, 전해질과 칼륨이 보충돼 과도한 나트륨으로 인한  피해를 완화시킬 수 있답니다.

물 섭취도 중요합니다. 과식 다음날 체내에 쌓이는 독소리를 수분이 제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 대신 차를 즐겨 드시는 분들에게는 식욕을 조절하고 혈당 수치를 안정화 시켜주는 녹차를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가벼운 걷기 운동도 도움이 되는데요. 과식한 다음날에는 몸을 움직여 활동량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데 격렬한 운동보다는 가벼운 산책으로 몸을 움직이는 게 더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과식으로 인한 죄책감, 이제 가벼운 식사와 산책으로 줄여보면 어떠세요?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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