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정 신임 협회장 “공공안전통신망에 기반 둔 DX 전환 적극 지원할 것”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

KT는 신수정 Enterprise부문장(부사장)이 한국공공안전통신협회(KAPST) 협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2일 밝혔다.
KAPST는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제2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수정 부사장을 2대 협회장으로 추대했다. KAPST는 700㎒ 대역 통합공공 부문에서 △안정성 확보 △상호운영성 확보 △서비스 확산 △기술 고도화 등 사후 관리를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다. 현재 KT를 비롯해 SK텔레콤, 삼성전자 등 16개 회원사로 구성됐다.
신수정 KAPST 신임 협회장은 “최근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공공안전통신망 역할 확대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안전통신망이라는 통신플랫폼을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DX)이 필요한 부분을 발굴해 지원하는 데 협회가 핵심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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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사랑에 의해 고무되고 지식에 의해 인도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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