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오늘] 완주문화재단, 청년예술인 지원사업 참여 예술인 공모…전주시, 동네슈퍼 야간 무인운영시스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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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오늘] 완주문화재단, 청년예술인 지원사업 참여 예술인 공모…전주시, 동네슈퍼 야간 무인운영시스템 지원
  • 정진호 기자
  • 승인 2021.03.16 0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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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정진호 기자]

완주문화재단이 ‘2021청년예술인지원사업’에 참여할 예술인을 모집한다. ⓒ완주군
완주문화재단이 ‘2021청년예술인지원사업’에 참여할 예술인을 모집한다. ⓒ완주군

완주문화재단, 청년예술인 지원사업 참여 예술인 공모

완주문화재단이 ‘2021청년예술인지원사업’에 참여할 예술인을 모집한다.

완주문화재단은 오는 25일까지 완주 청년예술인·단체를 대상으로 ‘2021청년예술인지원사업’에 참여할 예술인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만39세 이하 완주 청년 예술인·단체로,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완주군에 거주공간·작업실·사업장 등의 주소지를 두면 된다.

지원분야는 시각, 공연, 문학 등 장르 무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예산은 1팀(명)당 200만 원씩 5팀(명)이다. ‘2021청년예술인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지원 서류는 완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주시, 동네슈퍼 야간 무인운영시스템 지원

전주시가 동네슈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야간 무인화 시스템을 지원한다.

전주시는 15일 다음 달 모집 공고를 통해 참여업체를 접수, 현장평가를 거친 뒤 지원점포를 선정해 약 7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전주시 소재 공용면적을 제외한 점포 매장면적이 165㎡ 미만인 동네슈퍼로, 연매출 50억 원 이하, 상시근로자 5인 미만의 소상공인이다.

전주시 일자리청년정책과 관계자는 “기존 동네슈퍼는 1인 사업자 형태의 가족 중심 경영구조로 야간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무인 시스템을 통해 심야 시간 매출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중소벤처기업부의 추진계획에 맞춰 스마트슈퍼를 단계적으로 점차 확산시킬 방침”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국회 및 국민의힘 출입합니다.
좌우명 : 인생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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