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오늘] 하이투자증권, 연금저축계좌 이전 이벤트 진행…SK증권, 인터파크와 ‘삼성전자 주식’ 제공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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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오늘] 하이투자증권, 연금저축계좌 이전 이벤트 진행…SK증권, 인터파크와 ‘삼성전자 주식’ 제공 이벤트 실시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1.03.16 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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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하이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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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연금저축계좌 이전 이벤트 진행

16일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5월31일까지 연금저축계좌 이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연금저축계좌(펀드/보험/신탁)를 타 금융기관에서 하이투자증권으로 이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기간 종료일까지 이전한 금액 이상의 잔고를 유지할 경우 신청 가능하다. 해당 금액이 500만 원 이상인 고객 중 10명은 추첨으로 라한호텔 통합 숙박권(조식뷔페 2인 이용권 포함)을 지급받는다.

또한 하이투자증권 영업점과 PC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싸이칸) 및 스마트폰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투자의힘)에서 연금저축계좌를 개설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연금저축계좌는 세제혜택의 불이익 없이 손쉽게 금융기관 간 이전이 가능하다"면서 "낮은 수익률로 만족하지 못하거나 방치되어 있을 경우 이전 제도를 적극 활용할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DB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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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 DB블랙넘버스 새내기주 랩 출시

DB금융투자는 16일 블랙넘버스 투자자문의 자문을 받아 운용을 하는 'DB 블랙넘버스 새내기주 랩(Wrap)'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DB금융투자에 따르면, 이번 DB 블랙넘버스 새내기주 랩은 블랙넘버스 투자자문의 자문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의 투자목적에 맞추어 운용하는 자문형 본사랩이다. 블랙넘버스 투자자문은 공모주 주가 흐름 분석을 통해 상장 후 1년 이내 종목 중 내재가치 대비 저평가된 종목을 선정하고, DB금융투자 본사 운용역은 해당 자문내역을 바탕으로 랩을 운용한다.

DB 블랙넘버스 새내기주 랩은 오는 22일까지 예약을 받아 23일 설정하며, 최소 가입금액은 3000만 원, 계약기간은 12개월, 자산관리수수료는 선취 연1.5%, 분기별 후취 연 1.0%, 성과수수료는 고객과 별도의 합의를 통해 정할 수 있다. 가입 및 문의는 DB금융투자 전국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DB금융투자 관계자는 "최근 공모주 시장의 열기로 인해 청약경쟁이 치열하지만 공모주 청약만으로 유의미한 배정을 받기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량한 기업들이 상장예정이므로 양질의 새내기주 출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상장된지 1년 이내의 새내기주에 투자하는 DB 블랙넘버스 새내기주 Wrap이 안성맞춤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SK증권, 인터파크와 '삼성전자 주식' 제공 이벤트 실시

16일 SK증권은 이달 29일까지 2주간 인터파크와 제휴를 맺고 삼성전자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삼성전자 주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국내 업계 최초로 온라인 쇼핑과 금융이 직접 결합했으며, 인터파크 기획전에서 삼성전자 행사 상품을 구매한 SK증권 고객 중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또한 삼성전자 주식은 행사 종료 후 SK증권 계좌로 지급되며, 행사 상품은 스마트폰 갤럭시21과 노트북 갤럭시북 플렉스2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SK증권 및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K증권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일상 소비생활에서 자연스럽게 해당 기업의 주주가 될 수 있는 획기적인 형태"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부담없이 건강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제휴처 확대를 통해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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