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예림 '소녀티 벗고 여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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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예림 '소녀티 벗고 여인으로'
  • 김숙경 기자
  • 승인 2012.04.12 21: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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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숙경 기자)

▲ (사진제공=퍼스트룩)

투개월 김예림이 소녀 이미지를 벗고 섹시한 여인으로 변신했다.

5일 오전에 발행된 매거진 퍼스트룩 화보에서 생애 처음으로 배꼽티에 도전해 섹시함을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예림은 스타일리시한 베이지색의 구조적인 원피스와 발랄한 느낌의 레드 페도라를 착용해 갓 스무살이 된 소녀의 풋풋함과 순수함을 강조했다.

▲ (사진제공=퍼스트룩)

 
또 내츄럴한 헤어 스타일에 런던풍 빈티지 데님 자켓과 기하학적인 무늬가 돋보이는 숏팬츠를 매치해 소녀와 여자 사이에 위치한 스무살의 묘한 섹시미를 표현했다.

특히 김예림은 이번 화보를 통해 생애 처음으로 배꼽티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군살 없는 완벽한 S라인 허리를 드러낸 그는 도발적인 눈빛과 포즈에 아찔한 각선미까지 더해 시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 (사진제공=퍼스트룩)

한편 화보 촬영 직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예림은 "나다운 음악을 해보고 싶다. 노래를 듣자마자 단번에 '김예림스럽다'라는 말이 나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그래서 작사를 해보려고 한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내 감정을 담으려면 작사가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앨범은 확실치 않지만 올여름 쯤 나올 것 같다"고 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

▲ (사진제공=퍼스트룩)

덧붙여 "꾸준히 몸매 관리 중이다, 원래 빨리 먹는 식습관이 있었는데 그것도 버리고 몸에 부담이 된다 싶으면 바로 수저를 놓을 정도로 절제를 하는 습관을 들였다"고 몸매 비결에 대해 털어놨다.

▲ (사진제공=퍼스트룩)

 

▲ (사진제공=퍼스트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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