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오늘] ABL생명, ‘언제나 봄, 가족을 봄’ 영상 유튜브 공개…현대해상, 소비자보호 실천 다짐 선서식 실시
스크롤 이동 상태바
[보험오늘] ABL생명, ‘언제나 봄, 가족을 봄’ 영상 유튜브 공개…현대해상, 소비자보호 실천 다짐 선서식 실시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1.03.24 11: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ABL생명
©ABL생명

ABL생명, '언제나 봄, 가족을 봄' 영상 유튜브 공개

ABL생명은 사내방송이 제작한 가족사진 촬영 영상 '언제나 봄, 가족을 봄'을 유튜브에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영상에는 ABL생명이 지난 2월 전국의 임직원과 FC 대상으로 가족사진 응모 이벤트를 진행해 선발된 네 가족이 서울 마포구 소재의 사진 스튜디오에서 가족사진을 촬영하는 과정을 담았다. 

결혼 7년만에 태어난 아들, 정년 퇴임한 아버지, 지점장과 FC로 함께 근무한 부부, 교환학생으로 떠나는 딸과 군 입대하는 아들 등 각 가정의 소중하고 따뜻한 사연이 실렸다.

가족 사진 촬영을 마친 탁정근 ABL생명 지점장은 "부인이 지금도 FC로 일한다"면서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한 적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사실 힘든 일이지만 전혀 내색하지않고 항상 묵묵하게 내조해주는 모습에 항상 고마움을 갖고 있었는데 감사함을 전할 수 있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ABL생명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있기에 버티고 이겨낼 수 있다는 생각에 가족사진 촬영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이번 영상을 통해 많은 분들이 '가족사랑'이라는 보험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더욱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나손해보험
©하나손해보험

하나손해보험, 카톡 챗봇상담 및 원데이 귀가안심보험 선물하기 오픈

하나손해보험은 24일 '카카오톡 챗봇상담' 및 '원데이 귀가안심보험 선물하기'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우선 '카카오톡 챗봇 상담'은 카카오톡의 채팅 방식으로 △보험가입 △계약관리 △사고접수까지 챗봇상담을 통해 처리할 수 있도록 업무 자동화 프로세스를 확장시켰다.챗봇서비스 도입으로 비대면으로도 보험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편리성을 높이고 업무 효율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나손해보험의 카카오 챗봇 상담은 자동차보험 신규 및 갱신 가입은 물론, 운전자보험,암보험의 보험료 계산 및 가입이 가능하다는 큰 장점이 있다. 특히, 자동차보험 갱신보험료는 1분, 자동차보험 신규는 2~3분, 운전자보험은 20초 안에 신속하게 보험료를 산출할 수 있다. 

또한 자동차보험료할인특약 가입시 사진등록(마일리지, 블랙박스, 첨단장치 등) 업무에 대한 상담 기능을 추가해 서비스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아울러 하나손해보험은 '원데이 귀가안심보험'을 지난 1월에 이미 출시했으며, 모바일로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를 이날(24일) 오픈했다. 이번 '원데이 귀가안심보험'은 '묻지마 범죄'로 강력범죄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요즘 저렴한 보험료로 귀갓길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한다.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후유장해 2000만 원, 강력범죄 보상금 300만 원, 성폭력 진단위로금 300만 원, 상해 입원일당 1만 원, 골절진단비 20만 원, 골절수술비 20만 원까지 1일 보험료 700원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해당 보험은 상해발생이 진단주수와 상관없이 보상이 가능한 장점이 있으며 원데이앱에서 가입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원데이귀가안심보험' 선물하기는 연인 또는 가까운 직장동료, 친구들끼리 선물 받을 사람을 지정해 보험으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보험선물은 LMS를 통해 전송되고 선물을 받은 사람이 자유롭게 가입날짜를 선택해 별도의 비용을 부담하지 않고 편리하게 보험을 등록할 수 있다.

하나손해보험 관계자는 "비대면(디지털)보험 가입 활성화로 구매방식도 변화하고 있다"면서 "디지털 경쟁력이 우선이 되고 있는 보험시장에서, 고객의 편의성을 강화하고 이용 만족도를 높이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현대해상
©현대해상

현대해상, 소비자보호 실천 다짐 선서식 실시

현대해상은 24일 전체 임직원과 하이플래너들이 금융소비자보호법(이하 금소법) 준수를 위한 소비자보호 실천 다짐 선서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는 25일부터 시행되는 금소법을 앞두고 소비자보호마인드 제고와 법 준수 의식 내재화를 위해 선서식을 실시했다. 선서식은 개인별로 자동 팝업되는 모니터 화면에서 경영진의 실천 다짐 메시지와 선서문을 읽고 서명을 하는 언택트 방식으로 전개됐다. 

선서식에 앞서 금소법에 대한 이해를 위해 완전판매원칙 관련 온라인 교육을 의무 수강했으며, 핵심사항을 요약한 홍보 포스터를 제작 배포했다. 또한 임직원용 '금융소비자보호법 8대 핵심사항'과 하이플래너용 '금융소비자보호법 5대 행동수칙'을 선정해 매일 확인하고 숙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관련, 현대해상은 지난해 12월 금소법 시행에 대비해 고객불편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완전판매를 점검할 수 있도록 소비자보호업무 전담실장 50여명을 선발,  '소비자보호센터'를 신설했다.

현대해상 조용일 대표이사는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활동이 펼쳐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