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무)안심되는 아나필락시스쇼크진단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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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무)안심되는 아나필락시스쇼크진단보험’ 출시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1.03.2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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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1회 한해 최대 200만 원 지급…특약 가입 시 최대 2000만 원 보장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라이나생명
©라이나생명

라이나생명은 25일 '(무)안심되는 아나필락시스쇼크진단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나필락시스 쇼크는 특정 항원에 반응하는 급성 전신 알레르기 질환으로, 원인에 노출된 후 대개 30분 이내에 호흡기·순환기 증상이 나타난다. 드물지만 심각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아나필락시스 쇼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해외에서는 코로나19와 관련된 보장을 제공하는 상품이 이미 많이 개발됐으나 국내에는 보편화 되지 않았다. 이에 라이나생명은 관련 보장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는 상황에 발맞춰 이번 상품을을 출시했다.

'(무)안심되는 아나필락시스쇼크진단보험'은 다양한 원인으로 아나필락시스 쇼크로 진단이 확정된 경우 최초 1회에 한해 최대 200만 원을 지급한다. 특약 가입을 하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코로나19로 인하여 사망한 경우,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일반 사망은 특약으로 최대 300만 원까지 보장한다. 상품 가입나이는 20세부터 70세까지이며 1년 만기 순수보장형이다.

'(무)안심되는 아나필락시스쇼크진단보험'은 라이나다이렉트 모바일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라이나생명 상품개발 담당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화되며 이를 보장하는 상품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면서 "고객에게 보험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제공하고 공익에도 기여해 사회구성원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상품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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