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방글 기자]
금호석유화학 사내이사에 박찬구 회장이 추천한 백종훈 금호석화 영업본부장(전무)이 선임됐다. 박철완 상무는 백 전무에 비해 득표율이 적어 사내이사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금호석유화학은 26일 중구 시그니처타워에서 열린 44기 정기 주총에서는 백종훈 전무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이 찬성률 64%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박철완 상무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 역시 찬성률 52.7%를 기록했지만, 백 전무가 더 많이 득표한 만큼 백 전무 선임 건만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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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은 냉철하게, 행동은 열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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