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 금호석화 박철완 상무, 사내이사 선임 불발
스크롤 이동 상태바
[주총] 금호석화 박철완 상무, 사내이사 선임 불발
  • 방글 기자
  • 승인 2021.03.26 13: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방글 기자]

금호석유화학 사내이사에 박찬구 회장이 추천한 백종훈 금호석화 영업본부장(전무)이 선임됐다. 박철완 상무는 백 전무에 비해 득표율이 적어 사내이사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금호석유화학은 26일 중구 시그니처타워에서 열린 44기 정기 주총에서는 백종훈 전무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이 찬성률 64%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박철완 상무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 역시 찬성률 52.7%를 기록했지만, 백 전무가 더 많이 득표한 만큼 백 전무 선임 건만 가결됐다.

 

담당업무 : 재계 및 정유화학·에너지·해운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생각은 냉철하게, 행동은 열정적으로~~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