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오늘] 우리은행,‘봄맞이 청약저축 가입 이벤트’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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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오늘] 우리은행,‘봄맞이 청약저축 가입 이벤트’실시
  • 김병묵 기자
  • 승인 2021.03.29 12: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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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2021 신한 프로야구 예적금’ 출시
NH농협은행, 금소법 시행에 발맞춰 전문위원 위촉 등 금융소비자 보호활동 강화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

ⓒ우리은행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2021년 새봄을 맞아 ‘새봄 새출발! 청약저축 가입해봄’이벤트를 5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우리은행

우리은행, ‘봄맞이 청약저축 가입 이벤트’실시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2021년 새봄을 맞아 ‘새봄 새출발! 청약저축 가입해봄’이벤트를 5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주택청약종합저축’,‘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갤럭시 버즈라이브 무선이어폰(10명), 커블체어(150명)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또한,‘주택청약종합저축’에서‘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전환 가입한 고객도 이벤트 대상에 포함된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국민주택 ․ 민영주택 분양 우선권이 주어지는 상품으로 매월 2만원 이상 50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납입 가능하다. 다만,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은 만 19~34세의 연소득 3천만원 이하 무주택세대주 등의 조건 충족 시 가입할 수 있다.

금리는 2년 이상 가입 시 29일 현재 주택청약종합저축 최대 연 1.8%,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최대 연 3.3%가 적용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날 "새봄을 맞아 내 집 마련과 저축을 시작하는 고객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은행을 거래하는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와 혜택을 담은 이벤트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2021 KBO 리그의 흥행과 각 구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2021 신한 프로야구 적금 및 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 ‘2021 신한 프로야구 예적금’ 출시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2021 KBO 리그의 흥행과 각 구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2021 신한 프로야구 적금 및 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신한은행이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며 첫 출시해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이 상품은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고객이 응원하는 구단을 선택해 가입하는 1년제 상품으로 정규시즌 종료일까지 가입 가능하다.

‘2021 신한 프로야구 적금’은 월 1000원부터 50만 원까지 가입할 수 있는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기본이자율은 연1.0%이며 우대금리 1.4%p를 제공해 최고 연2.4%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조기가입 보너스 우대금리 연0.2%p(출시일부터 6월 30일까지 가입고객 대상) △고객이 선택한 구단의 성적에 따른 우대금리 최고 연1.2%p이다.

적금의 상품명은 ‘2021 신한 NC다이노스 적금’, ‘2021 신한 두산베어스 적금’처럼 고객이 선택하는 구단에 따라 맞춤형으로 정해지며 선택한 응원팀의 성적이 우대금리로 연결되어 고객의 응원 재미를 더했다.

‘2021 신한 프로야구 정기예금’은 300만 원(비대면 50만 원)부터 최고 1억 원까지 가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출시일인 3월 29일 기준 기본이자율 연0.9%에 고객이 선택한 구단이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할 경우 우대금리 연0.15%p를 더해 최고 연1.05%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1시즌에는 상품 가입 고객 전용 혜택이 추가되었다. 8월 31일까지 ‘2021 신한 프로야구 적금 및 정기예금’을 가입한 고객에게는 응원팀이 이길 때 마다 익일 승리 알림과 함께 매경기 최대 1천 마이신한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Winning 캘린더’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날 "2021 시즌에도 신한은행과 KBO리그의 동반성장을 위해 신한은행 쏠(SOL)의 야구 전용 플랫폼인 ‘쏠야구’를 통해 야구팬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H농협은행 제공
농협은행 권준학 은행장(왼쪽)과 성신여대 차경욱 교수가 29일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 전문위원 위촉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 금소법 시행에 발맞춰 전문위원 위촉 등 금융소비자 보호활동 강화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29일 서울시 중구 소재 본사에서 농협은행 소비자보호 현황 및 문제점을 심층 진단하기 위한 '2021년 제1차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금융소비자보호법 도입 후 금융소비자의 권리 강화를 위한 대응 마련, 비예금상품위원회를 통한 출시상품 보고, 점포 폐쇄 시 금융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에 대한 금융소비자보호 계획 등 관련 부서의 보고와 추진전략에 대한 협의가 심도있게 진행되었다.

특히 협의회 시작에 앞서 금융소비자보호 정책의 선제적 도입 등 폭넓은 전문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차경욱 성신여대 소비자생활 문화산업학과 교수를 협의회 전문위원으로 위촉하는 행사를 가졌다.차경욱 위원은 한국금융소비자학회 등 학계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소비자보호 전문가로서 농협은행 소비자보호협의회 및 분쟁조정위원회의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농협은행 권준학 은행장은 이날 "외부 전문가의 참여를 통해 금융 소비자보호 관련 제도 및 분쟁 조정 분야에서 많은 도움을 받게 됐다"라며 "농협은행은 금융소비자의 권익증진과 영업현장에 금소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금융 소비자보호의 선두 은행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담당업무 : 게임·공기업 / 국회 정무위원회
좌우명 : 행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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