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 이완수 신임 대표이사 선임
스크롤 이동 상태바
베스파, 이완수 신임 대표이사 선임
  • 김병묵 기자
  • 승인 2021.03.31 13: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주총회 및 이사회 통해 신임 대표이사 선정…신작 게임 개발, 서비스 등 사업 선두지휘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

ⓒ베스파 제공
베스파는 금번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이완수 경영총괄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베스파 제공

베스파는 금번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이완수 경영총괄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완수 신임 대표는 액토즈소프트 부사장 및 넷마블 사업본부 본부장, 카카오게임즈 북미 사업총괄 이사를 역임한 바 있으며 지난해 9월부터 베스파에 합류, 게임 개발 및 사업,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다.

베스파는 게임산업에 대한 풍부한 이해와 다수의 성공 경험을 보유한 이완수 신임대표의 취임으로 회사의 경영 전문성을 더하고, 다양한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을 넘어 일본, 중국, 북미 등 전세계를 대상으로 다각화된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베스파 이완수 신임 대표는 이날 "베스파에 합류한지 6개월만에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게임 개발 및 서비스에 뛰어난 동료들과 함께할 새로운 항해에 설렌다"라며 "히트작 킹스레이드 뿐 아니라 상반기 선보일 '타임디펜더스'를 시작으로 이어질 베스파의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진수 대표는 대표이사직을 내려놓고, 이사회 의장으로 게임 및 콘텐츠 개발 업무에 전념할 예정이다.

 

담당업무 : 게임·공기업 / 국회 정무위원회
좌우명 : 행동하라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