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까지…현금 지원 및 수수료 혜택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NH선물은 31일 야간 코스피200선물 재상장을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2일부터 시작된 이번 이벤트는 오는 6월 30일까지 이어진다. 구체적으로, Eurex연계 야간코스피200선물이나 Eurex거래소 해외선물을 5계약 이상 거래하면 현금 만원을 지원하는 이벤트와 주간 코스피200선물을 거래하는 신규 고객에게 수수료율 0.0012%(업계최저수준)를 적용하는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NH선물 홈페이지 또는 유선으로 연락하면 된다.
NH선물 관계자는 "지난해 4월 야간 코스피200선물 거래가 갑자기 중단된 후 개인 및 시스템트레이딩 고객을 중심으로 거래에 대한 수요가 꾸준한 상황이어서 재상장된 야간 코스피200선물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재상장으로 인해 정규시장에 대한 시그널링 기능과 야간 중 적극적인 포지션 관리가 가능 할 것으로 기대하며, 주간 코스피선물거래와 야간옵션시장 거래에도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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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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