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민주화의 화신 YS, '김영삼 기념도서관' 마침내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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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민주화의 화신 YS, '김영삼 기념도서관' 마침내 탄생
  • 신상인 윤진희 기자
  • 승인 2012.04.18 19:42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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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식, 18일 서울 상도동에서 열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신상인 윤진희 기자]

 
'김영삼 대통령 기념도서관' 기공식이 18일 오후 3시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에서 개최됐다. 기념도서관은 제14대 대통령으로서 실질적인 민주주의의 기틀을 마련한 김영삼 전 대통령의 민주화 운동과정과 문민정부 시대의 역사적 업적 및 자료 일체를 수집·정리해 살아있는 한국 현대사 및 민주주의 교육을 위한 공간을 조성하는 목적을 가지고 세워졌다.
 
ⓒ시사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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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펜클럽 YS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YS 사사모) 회원들이 다과회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YS사사모 회원인 이영화(남·60)씨는 "나라를 위해 일생을 바친 김영삼 전 대통령의 만수무강을 기원한다"며 "이번에 건립되는 김영삼 기념도서관이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에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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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대통령 기념도서관이 18일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에서 열렸다. 이날 김현철 전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은 “기념도서관 건립을 위해 힘써 온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건립 될 기념도서관이 한국 민주주의에 대한 발자취를 비추는 거울이자, 새로운 역사발전을 일구는 교량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열 김영삼 민주센터 사무처장은  “김 전 대통령의 평생의 업적을 기념하는 도서관 사업은 김 전 대통령의 재산과 김영삼 민주센터 이사회 기부금을 재원으로 2013년 6월에 준공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행사장에 참석한 노병구 전 민주동지회 회장은 “김영삼 전 대통령은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씨앗을 뿌리고 싹을 틔우는데 이바지한 분이다”며 “이번에 준공되는 기념도서관이 김 전 대통령의 업적에 대해 세계가 알아주는 전당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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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인선 2015-11-27 20:03:04
세종대왕은 어리석은 백성들이 이르고져 할 바가 있어도 제 뜻을 쉽게 펴지 못하는 것을 가엾이 여겨서 한글을 창제하셨고,
김영삼 대통령은 대한민국을 사랑하셔서 문민정부 탄생, 금융실명제, 공직자 재산공개, 하나회 척결을 하셨습니다.

김명환 2014-10-20 18:07:48
어 변한게 있었나?김대통령이 정권을 잡아 그래도 민주화의 토대를 마련하고 2공화국정도의 민주화를 이룩했다.박정희때부터 경제개발을 하느라 앞뒤안보고 나아가다보니 그후윳증
으로 외환위기가 온것이다.우리보다나은 영국등 유럽국가들도 IMF구제극융을 받았다.문민정부가 서고부터 이나라는 국민의 지지로 올바른 나라의 기틀을 이뤘다.뭐!? 외환위기를 dj가 극복했다?? 씰데없는 소리어

김명환 2014-10-20 17:58:06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김대통령같이 자신의 몸을던져 나라와 겨레를 위해 민주회복을 이루기위해 노력한 사람은 없었다.자신의 몸과 가족을 생각 아니 더먼저 나라르르 생각하여 목숨을 바쳐 철옹성같았던 독재정권에 투쟁했고 힘없는 재야와 야당을 한데뭉치게하고 우리 민주화를 향한 열망을 세계에 떨친것도 23일간의 목숨을건 단식이었다. 노태우와 야합을 했다고 말하는데 그런 그러지않고 밖에서 백날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