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의류관리 캠페인 영상 1억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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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의류관리 캠페인 영상 1억뷰 돌파
  • 한설희 기자
  • 승인 2021.04.13 13: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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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프랑스 등 10개국서 누적 조회 1억뷰 돌파
한국광고주협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수상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

LG전자는 환경을 생각한 글로벌 의류관리 캠페인 영상이 유튜브 누적 조회 1억뷰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LG전자
LG전자는 환경을 생각한 글로벌 의류관리 캠페인 영상이 유튜브 누적 조회 1억뷰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LG전자

LG전자는 환경을 생각한 글로벌 의류관리 캠페인 영상이 유튜브 누적 조회 1억뷰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해 9월부터 ‘올바른 의류관리 습관을 통해 환경보호에 참여하자’는 글로벌 캠페인(#careforwhatyouwear)을 실시하고 있다. LG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의 건강한 삶 △더 나은 사회 구현 △제품의 환경영향 저감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해당 캠페인을 소개하는 온라인 영상은 영국·프랑스·독일·스페인·이탈리아·스웨덴·덴마크·그리스·폴란드·러시아 등 10개국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LG전자는 매년 유럽에서 버려지는 의류가 580만 톤에 달한다는 유럽환경청 통계를 기반으로 해당 영상에서 △옷을 잘 관리하고 △유행이 지난 옷은 리폼하고 △입지 않는 옷은 물려주는 행동을 실천할 것을 강조했다. 

이 영상은 최근 한국광고주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제29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디지털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LG전자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해 11월 프리미엄 패션 온라인 쇼핑몰 ‘네타포르테’와 함께 13종의 친환경 의류를 한정판 출시했다. 해당 의류는 드라이클리닝 필요 없이 세탁기·건조기·스타일러만으로 관리할 수 있다.

LG전자의 인공지능 DD(Direct Drive)세탁기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재질에 따라 옷감을 보호한다. LG 트루스팀은 탈취와 살균, 옷감 주름 완화에 효과적이다. 또한 스타일러는 매일 빨 수 없는 옷들을 깔끔하고 깨끗하게 입을 수 있도록 해준다. 스타일러에 탑재된 독자 기술 ‘무빙행어’는 옷을 1분에 최대 200회 털어줘 미세먼지와 생활 구김을 제거한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 부사장은 “의류관리가전의 선두주자로서 고객들이 환경 보호를 실천하면서도 편리하게 옷을 관리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통신 및 전기전자 담당합니다.
좌우명 : 사랑에 의해 고무되고 지식에 의해 인도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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