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오브제컬렉션, 레드닷 어워드서 총 31개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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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오브제컬렉션, 레드닷 어워드서 총 31개 본상 수상
  • 한설희 기자
  • 승인 2021.04.1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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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디자인·색상·재질·마감 부문 7관왕…iF 디자인 어워드서 28개 본상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

LG전자는 공간 인테리어 가전 ‘오브제컬렉션’이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LG전자
LG전자는 공간 인테리어 가전 ‘오브제컬렉션’이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LG전자

LG전자는 공간 인테리어 가전 ‘오브제컬렉션’이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가 주관하는 디자인 경연 대회로,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다. 올해는 7800여 작품이 레드닷 어워드에 출품됐다. 

LG전자는 2021 레드닷 어워드에서 오브제컬렉션 제품들을 비롯해 △인공지능을 갖춘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알파’ △공간 활용도를 높인 ‘퓨리케어 듀얼 정수기’ △LG 그램 등을 포함 총 31개 본상을 수상했다.

LG 오브제컬렉션은 △워시타워 △스타일러 △청소기 △휘센 타워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 △김치냉장고 패키지 △1도어 냉장·냉동·김치 컨버터블 냉장고 등 총 6개의 상을 받았다.

LG전자는 디자인의 핵심 요소 CMF(색상·재질·마감)에서도 본상을 수상했다, 

LG 오브제컬렉션은 집안 전체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공간 인테리어 가전으로, 미국 팬톤컬러연구소와의 협업으로 색상이 개발됐다. 또한 고객들은 오브제컬렉션 구입 시 이탈리아 고급 소재인 페닉스 등 다양한 재질을 선택할 수 있다.

LG전자는 2021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오브제컬렉션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 △김치냉장고 패키지 △1도어 냉장·냉동·김치 컨버터블 냉장고 △공기청정기 △청소기 등을 통해 본상 4관왕에 올랐다. 오브제컬렉션 제품을 포함해 총 28개가 수상했으며, 제품과 사용자 경험(UX) 부문에선 24개,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부문에선 4개의 상을 받았다. 

이철배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 전무는 “공간과 조화를 이루고 품격을 높여주는 오브제컬렉션처럼 LG만의 디자인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통신 및 전기전자 담당합니다.
좌우명 : 사랑에 의해 고무되고 지식에 의해 인도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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