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소개] 학생 작가들이 만드는 상상의 세계…<책을 쓰는 아이들>
스크롤 이동 상태바
[신간소개] 학생 작가들이 만드는 상상의 세계…<책을 쓰는 아이들>
  • 정진호 기자
  • 승인 2021.04.14 12: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정진호 기자]

천안 동성중학교 책쓰기 동아리 삼다(三多)가 다섯 번째 작품집을 펴냈다. ⓒ도서출판 밥북
천안 동성중학교 책쓰기 동아리 삼다(三多)가 다섯 번째 작품집을 펴냈다. ⓒ도서출판 밥북

천안 동성중학교 책쓰기 동아리 삼다(三多)가 다섯 번째 작품집을 펴냈다.

신간 <책을 쓰는 아이들>은 천안 동성중학교 인문 책쓰기 동아리 삼다의 ‘책쓰기로 키우는 작가의 꿈’ 시리즈 다섯 번째 책으로, 이번 작품집에는 8명의 학생이 참여해 각자의 창작소설을 선보였다.

또 코로나19로 등교도 쉽지 않은 상황에서 학생들이 책을 써나가는 과정을 소설 형식으로 풀어낸 지도교사 한경화 선생님의 작품도 실렸다.

한경화 선생님은 “2020년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비록 동아리 활동이 다른 때와 다르게 원활하지 못했지만, 아이들의 열정이 식을 줄 몰라 다섯 번째 시리즈라는 알찬 결실을 얻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훗날 학생 작가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 지금의 책쓰기 동아리 활동이 작가의 꿈을 이루는 주춧돌이 되었음을 추억하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며 “언제나 사랑스러운 삼다(三多) 친구들의 꿈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국회 및 국민의힘 출입합니다.
좌우명 : 인생 짧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