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오늘] 문 대통령, 청와대 비서관·마사회장 의혹 감찰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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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오늘] 문 대통령, 청와대 비서관·마사회장 의혹 감찰 지시
  • 정진호 기자
  • 승인 2021.04.1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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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당대표 출마 선언…“마지막까지 문 정부 지킬 것”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정진호 기자]

 

문 대통령, 청와대 비서관·마사회장 의혹 감찰 지시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전효관 청와대 문화비서관과 김우남 한국마사회장 관련 의혹에 대한 감찰을 지시했다.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전효관 청와대 문화비서관과 김우남 한국마사회장 관련 의혹에 대한 감찰을 지시했다.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전효관 청와대 문화비서관과 김우남 한국마사회장 관련 의혹에 대한 감찰을 지시했다.

전효관 문화비서관은 서울시 재직 당시 자신이 창업한 회사가 총 51억 원 규모의 12개 사업을 수주했다는 ‘일감 몰아주기’ 특혜 의혹을 받고 있다.

김우남 마사회장은 자신의 측근을 마사회 간부로 채용하려다 이를 만류한 직원에게 막말과 욕설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홍영표, 당대표 출마 선언…“마지막까지 문 정부 지킬 것”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의원이 14일 당권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의원이 14일 당권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의원이 14일 당권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홍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오늘 절박한 마음으로 민주당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다”며 “마지막 한 순간까지 문재인 정부를 지켜낼 사람, 모든 것을 걸고 정권재창출을 이뤄낼 사람은 저 홍영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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