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간편가입 실속플러스GI보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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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간편가입 실속플러스GI보험’ 선봬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1.04.1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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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자 진입 장벽 낮춰…3개월 내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소견 등 질문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한화생명
©한화생명

한화생명은 19일 '한화생명 간편가입 실속플러스GI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화생명 간편가입 실속플러스GI보험'은 유병자를 위해 진입 장벽을 낮췄다. 가입자는 세 가지 질문 △3개월내 입원·수술·추가검사(재검사) 필요소견 △2년 이내 입원·수술 여부 △5년이내 암·간경화증·투석중인 만성신장질환 진단, 입원·수술 여부만 통과하면 된다. 

만약 위 3가지 질문에 해당 사항이 없을 경우 사망과 8대 질병에 대해 보험료 변동이 없는 비갱신형으로 종신 보장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상품은 주계약 1종 '50% 선지급형'과 2종 '70% 선지급형'으로 구성돼 있다.

'한화생명 간편가입 실속플러스GI보험'은 주계약으로 8대 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말기 만성폐질환, 말기 간질환, 루게릭병, 다발경화증)에 대해 비갱신형으로 최대 7000만 원까지 보장한다. 

또한 8대질병 진단 시 주계약 보험료를 환급해주는 '간편가입 GI페이백플러스보장특약(무)' 가입을 통해 8대 질병에 대해 추가적인 보장이 가능하다. 

특히 남성암과 여성암 발병률 각 1위인 전립선암과 유방암의 경우 '간편가입 소액암보장특약II(갱)'과 '간편가입 암보장특약II(갱)' 가입하면 최대 400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아울러 최근 암환자들의 니즈가 급증하고 있는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에 대해 '간편가입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특약(갱)'을 통해 최대 5000만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어, 암 진단 이후의 치료까지 확실하게 책임진다. '한화생명 간편가입 실속플러스GI보험'의 가입연령은 만30세~65세다.

월 보험료는 40세, 2종 '70% 선지급형', 주계약 가입금액 3000만 원, 20년납으로 가입 시 남성 10만 7400원, 여성 9만 1800원이다.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 성윤호 상무는 "전국민 3명 중 1명이 고혈압, 당뇨 등의 만성질환을 경험하게 되는 만큼 유병자를 위한 GI보험의 필요성이 급증하고 있다"며 "새출발을 꿈꾸는 유병자 고객이 손쉽게 가입해 안심하고 노후를 준비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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