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오늘] DGB생명, 다양한 기부활동 전개…동양생명, 2021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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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오늘] DGB생명, 다양한 기부활동 전개…동양생명, 2021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1.04.22 09:5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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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DGB생명 사내 독서토론 동호회 ‘미라클런치’ 회원들이 21일 도서 기부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GB생명
DGB생명 사내 독서토론 동호회 ‘미라클런치’ 회원들이 21일 도서 기부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GB생명

DGB생명, 다양한 기부활동 전개…ESG가치 실현

DGB생명보험은 22일 기부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함께하고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먼저, DGB생명은 지난 21일 사내 독서토론 동호회 '미라클런치' 회원들이 동호회 활동에 활용했었던 도서 100권가량을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했다. 이번 도서 기증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소외계층에게 독서의 기회를 제공해 나눔의 기쁨을 나누고자 하는 '미라클런치'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추진됐다. '미라클런치' 동호회는 이번 도서 기부를 시작으로 향후에도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처럼 DGB생명은 ESG 가치 실현에 필수적인 전사적인 나눔 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그 일환으로 이달 들어서는 30명의 임직원이 '희망의 T그리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희망의 T그리기 봉사활동'은 전 세계 기후난민 어린이에게 영양결핍치료식과 직접 그린 티셔츠를 보내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지난 2016년부터 캠페인에 매년 참여하면서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 봉사활동을 통해 사내 구성원들의 자발적 재능기부 활성화를 촉진하고 있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 지난 1분기에는 '(사)한국장애인정보화 협회' 및 '(사)한국장애인재활협회 경북협회'에 약 100만 원 상당의 가구 520여 점을 기부했다. 기부한 물품은 지점 이전 및 통합, 인테리어 변경 등의 이유로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서랍장, 의자, 책상, 파티션 등의 물품으로, 폐기물 감축을 통한 환경보호와 사회적 약자 지원을 동시에 추구하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DGB생명 관계자는 "회사의 다양한 기부활동에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소외계층을 비롯해 우리 사회 전반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DGB생명 임직원은 이번 기부활동뿐만 아니라 더 나은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한마음 한뜻으로 이어나가며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생명보험사의 역할 수행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했다. 

 

지난 4월 7일 ABL생명 본사 대강당에서 개최된 ABL생명 사전 ‘2020 FC 연도평가 시상식’에서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과 슈퍼스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문도 FC실장, 이은경 팀 매니저, 시예저치앙 사장, 고은정 팀 매니저 ©ABL생명
지난 4월 7일 ABL생명 본사 대강당에서 개최된 ABL생명 사전 ‘2020 FC 연도평가 시상식’에서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과 슈퍼스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문도 FC실장, 이은경 팀 매니저, 시예저치앙 사장, 고은정 팀 매니저 ©ABL생명

ABL생명, '2020 FC 연도평가 시상식' 열어

ABL생명은 지난 21일 '2020 FC 연도평가 시상식'을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연도평가 시상식은 ABL생명의 FC(Financial Consultant)채널이 한 해 영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보험영업인을 위해 마련하는 최대 행사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화상시스템으로 진행됐다.

이와 관련, ABL생명은 FC 연도평가 제도를 정비하면서 작년부터 FC 영업 부문을 △슈퍼스타 △스타 △에이스 △프로 △마스터 △리더와 같은 등급제로 새롭게 변경했다. FC 최고 자리인 슈퍼스타에는 고은정, 이은경 팀 매니저가 공동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고은정 팀 매니저(충청지역단 청주지점)는 3년 연속 FC 연도평가 정상에 오른데 이어 첫 슈퍼스타에 등극했다. 

고 팀 매니저는 "코로나19로 영업환경이 좋지 않았지만 고객에게는 보험이 더 필요한 시기라 생각했다"면서 "4년 연속 최고의 상을 받은 것은 혼자만이 아닌 주변의 많은 분들의 노력이 함께 했기에 가능했다"고 했다.

이와 함께 "고객님들과 주변 동료 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싶다"면서 "올해도 고객의 미래 보장을 위해 열심히 뛰는 멋진 보험영업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이은경 팀 매니저(대경지역단 구미지점)는 지난해 경북지역이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동분서주한 끝에 슈퍼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이 팀 매니저는 "처음 시행되는 제도에서 가장 높은 자리에 올라 매우 기쁘다"면서 "한편으로 더 큰 책임감을 느끼며 각오를 새롭게 다지게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해 준 소중한 고객님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면서 "항상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보험과 고객을 사랑하며 올해도 고객님의 든든한 FC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은 "그 어느때보다 쉽지 않은 영업환경 속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준 FC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면서 "올해도 디지털 혁신, 경쟁력 있는 신상품 출시 등을 통해 보다 선진화된 영업환경 속에서 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동양생명 뤄젠룽 대표이사(가운데)가 2021 연도대상 수상자인 장금선 명예이사(왼쪽)와 정순님 명인(오른쪽)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동양생명
동양생명 뤄젠룽 대표이사(가운데)가 2021 연도대상 수상자인 장금선 명예이사(왼쪽)와 정순님 명인(오른쪽)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동양생명

동양생명, 2021 연도대상 시상식 열어

동양생명이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동양생명 본사에서 '2021 동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정부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주요 경영진과 동양생명 전 영업 채널 중 FC와 다이렉트(DM) 부문 최고 수상자만 우선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 FC 부문에서는 신계약건수 및 유지율 등을 종합해 장금선(새중앙지점) 명예이사가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장금선 명예이사는 작년 한해 320건이 넘는 신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로써 올해까지 총 7회의 연도대상 대상을 수상, 동양생명 역대 최다 대상 수상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다이렉트 부문에서는 정순님(OB사업부 드림지점) 명인이 대상을 수상했다. 정순님 명인은 지난해 약 540건의 신계약을 체결했으며, 98%가 넘는 7회차 유지율을 기록하며 2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동양생명은 이 날 상패와 함께 순위에 따라 최대 2천만원의 상금을 전달하며 수상을 축하했다.

뤄젠룽 사장은 "지난해 코로나19라는 전례없는 위기로 인해 영업 환경에 여러 제약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당사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진정성을 갖고 고객에게 다가가며 '고객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수호천사'의 가치를 전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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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trmfdyd 2021-05-01 20:01:40
코로나로 더욱 침체된 소외계층들을 위해 다양한 기부활동을 하면서 나눔을 실천하시는 DGB생명보험 응원합니다. 이런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들이 많아져서 소외계층들의 어려움이 조금이라도 해소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