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호 대표·정하영 김포시장 등 참석…“여행 다양성 제공”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
진에어는 김포문화재단과 문화·예술 연계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김포시청 소통실에서 개최된 이날 협약식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최정호 진에어 대표와 정하영 김포문화재단 이사장(김포시장), 안상용 김포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만 참석했다.
진에어와 김포문화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김포의 관광 상품·문화예술 콘텐츠를 개발하고, 여행의 다양성 제공과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주요 관광지·관광 상품 홍보 △문화·예술 컨텐츠 공유 △공동 이벤트·마케팅 추진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진에어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고 김포시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소개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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