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부터 7월 2일까지…300명에게 1억 원 상금 지급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7일 뱅키스(BanKIS)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했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카카오뱅크 및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하는 한국투자증권의 온라인 거래 서비스다.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다음달 10일부터 오는 7월 2일까지 8주간 진행된다. 대회 기간 동안 2주 단위로 수익률을 산출하는 '단기 리그'와 대회 종료 후 전체 누적 수익률에 따라 시상하는 '종합 리그'로 나뉜다. 참가 신청은 오는 6월 20일까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와 HTS, MTS를 통해 가능하다.
또한 시상은 수익률에 따라 단기리그 각 50명씩 총 200명, 종합 리그 총 100명을 선정해 300명에게 1억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실전투자대회 개최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1회 이상 매매를 한 참가자 중 선착순 500명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 2매를 증정한다. 또한 해외선물 최초 거래 고객에게는 업계 최저수준의 수수료(계약당 $1.99, 일부 Micro 상품 제외)를 3개월간 제공한다.
정일문 사장은 "이번 실전투자대회가 새로운 투자처를 모색하는 투자자들에게 투자 영역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는 것은 물론, 한국투자증권의 우수한 거래 시스템을 체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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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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